사회심리학 분야의 대표적 학자인 허태균 교수는 이 책 『어쩌다 한국인』에서 그 원인을 ‘한국인의 마음’, 그것들이 모여서 이루는 사회현상이라고 지적하며 한국인 전체의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저자는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 땅콩회항, 윤일병 사건, 안철수 현상 등 우리 사회에 논쟁을 일으킨...
『우리는 히스테리 사회에 산다』는 〈일상에서의 한국인 히스테리〉, 〈한국인 히스테리의 배경 요인〉, 〈타인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한국인〉, 〈강한 평등 의식으로 사회 차별에 민감한 한국인〉, 〈사회의 주인으로 주목받고 싶은 한국인〉, 〈보여주기를 통해 과시하고 싶은 한국인〉 등을 수록하고 있는...
우리가 잊고 있는 사실이 있다. 우리는 그 누구로도 대체될 수 없는 유일무이하고도 소중한 존재이며 행복해질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도 쉽게 우울의 밑바닥을 헤맨다. 때로 뒤통수를 후려치듯 날카롭게 진단하고, 그와 동시에 조곤조곤 상담을 해주듯 따뜻한 위로를...
민담을 통해 들여다본 한국인의 내밀한 마음!융의 심리 분석 기법으로 살펴보는 현대 한국인의 심리『융, 호랑이 탄 한국인과 놀다』. 국내 최초로 융 심리 분석 자격을 가진 이나미 박사가 우리의 옛이야기 민담을 통해 한국인의 내면에 숨어 있는 집단 무의식의 정체를 파헤친다. 정신 분석학 중에서도 융의 분석...
일제강점기 한국인 학살 만행의 진상을 규명하다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난 지 76년이 되었지만, 일제강점기에 자행된 일본의 한국인 학살 만행의 진상은 아직도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은 1894년 전후 시기부터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주의 침략 세력의 패망 전후 시기까지 약 55년간 일제 침략 세력이 국내외 각지에서 벌인 한국인 학살과 각종 만행의 진상을 서술하였다. 식민 지배의 역사를 청산하고 한일우호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과거 사실을 직시하고, 그 의의를 성찰하여 과거의 잘못을 다시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이 과거와 현재 사살의 올바른 인식과 해석을 도와 참다운 한일 우호 관계를 정립하는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