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형제를 모른 척할 수 있을까』는 일본의 사회학자가 초고령 사회에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형제 격차와 형제 부양에 대한 불안, 해결 방법에 대해 쓴 책이다. 비정규직의 증가와 비혼화로 인해 부모 간병 이후 자립하지 못하는 형제의 장래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이다. 가족의 문제는 가족 안에서...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한 50가지 업무 스킬!
일이 생각보다 진척이 되지 않아 상사에게 “부탁한 일은 어떻게 됐어?”라는 말을 자주 듣는가? 일을 빨리 마무리하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고 싶지는 않은가? 매끄러운 일처리, 상사·동료·거래처와의 좋은 관계,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 방법 등,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성 100%의 노하우 50가지를 소개한다.
『나쁜 보스가 회사를 살린다』는 소규모 회사를 경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온갖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소기업 사장들은 자신의 현 상황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바라보거나 현실을 외면해 문제를 눈덩이처럼 불리기도 한다”라며 이런 신세가 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당신의 부모님이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도 사랑할 수 있습니까?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는《미움받을 용기》의 저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의 권위자인 기시미 이치로가 이번에는 ‘나이 든 부모와 어떻게 지낼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돌아왔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며 '나이 든 부모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화두는 개인을 넘어 사회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이 어려운 숙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 지 아들러 심리학자가 직접 자기 삶에서 체득한 심리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그 해답을 제시한다.
한없이 크고 항상 나를 지켜줄 것 같았던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 어제와 오늘이 달라지고, 어제 할 수 있는 일도 오늘 할 수 없을 때, 그리고 나와 가족에 대한 기억을 잃어갈 때 우리는 여전히 부모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실의에 빠지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고 곁을 지킬 수 있을까? 저자는 부모와 자식 관계가 어느새 '기브 앤 테이크'가 되어버린 사회에서 이해관계 없이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서로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아들러 심리학 대가의 시대를 통찰하는 조언을 건낸다. 부모도 나도 함께 나이드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의 조언은 새로운 길잡이 별이 되어 줄 것이다.
“나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 인생 기록”
치열하게 도전했던 20대, 방황하여 안주했던 30대의 이야기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사람마다 다르게 대답할 것이다. 돈, 명예, 사랑, 가족, 봉사…. 그러나 그것이 자신만의 답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느 순간 사회의 부속품이 되기 위해 키워졌다는 생각이 든다.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한 수업, 취직을 잘 하기 위한 배움은 과연 우리의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끝없이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 건가?’라는 답 없는 고민을 계속한다. 그러나 치열하게 묻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채로 살고 있고, 모르는 채로 살아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저자는 자아와 현실 사이에서 끝없이 고민했다. 누구 하나 정답을 말해주지 않았다. 그녀는 나름의 답을 찾았고 변화했다. 이 책에는 무기력하고 답답한 현실에서 평범한 사람이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고뇌했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사라지는 일터에서 보통의 30대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실천한 행동의 결과물이자 자신을 찾아 나가는 과정이다. 또한, 20대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이야기다.
가장 큰 자극은 평범하지만,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흔한 사람의 변화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저자와 똑같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 작은 이정표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