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책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지금보다 책을 많이 읽지 않을까?『2주에 1권 책 읽기』는 막연히 자기계발을 위해 책을 읽어야 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독서습관 5단계 매뉴얼을 소개한다.
'2주에 1권 읽기'라는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며 <마음 다지기 → 책...
그러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30대의 삶은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거나 대박만을 꿈꾸고 있다. 저자는 30개 각양각색 꿈꾸고 있는 성공을 향해 나아갈 방법을 제시하며 30대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던져보아야 할 50가지 질문을 던져준다.
저자가 제시하는 성공의 필수 조건은 '책'이다.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을...
1919년 봄, 100년 전 봉기를 다각도로 들여다보다!문학과 역사를 넘나들며 근대를 보는 지평을 넓혀 온 고려대 국어국문과 권보드래 교수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그간의 연구와 기록을 담은 『3월 1일의 밤』. 2000년 초 한 신문조서를 접한 것을 계기로 10년 넘게 변치 않던 3·1 운동에 대한 애정이...
근대전의 본질을 바꿀 문명사적 변화가 다가온다!
서울대학교 미래전연구센터 총서 제1권 발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서 국가적으로도 스마트 국방력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현시점에서 미래전의 진화와 그에 연동된 사회 변화에 대한 연구가 절실하지만 국내외 학계에 이와 관련된 기초 기반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고 환경은 척박하기만 했다. 이러한 상황에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가 육군본부의 후원으로 설립한 ‘미래전연구센터’에서 발간을 시작한 ‘미래전연구센터 총서’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뿐 아니라 관련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온 적지 않은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국내 미래전 연구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기술’과 ‘군사’ 변수가 무기체계와 군사작전, 전쟁양식의 구성적 변환뿐만 아니라 ‘국제정치’에 미치는 영향, 여기에 국가의 성격 변화는 물론 국가 이외 민간 행위자의 역할 변화, 근대 국제질서의 전제가 되었던 관념과 정체성 및 규범과 윤리의 변화까지 주목하고 논의한다. 미래전의 진화와 국제정치의 변환을 둘러싼 다양한 담론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하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무기체계 경쟁이라는 지정학적 측면을 넘어 복합지정학적 지평을 이해하고, 미래전에 대비하는 물질적 역량과 동시에 이 분야의 세계질서 형성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외교적 역량이 필수적임을 이해하게 하는 통찰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경제의 힘』은 미래사회, 미래자본주의, 인공지능시대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서비스,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문화산업에 주목하라면서 문화라는 관점에서 사회변화를 이해해야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의 1장에서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