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가득한 여름밤에 우린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림
모든 게 다 바래고 지워져도
간직하고 있을게.’
‘로맨틱’ 대표 뮤지션과 일러스트레이터의 만남
스탠딩에그 x 그림비 『여름밤에 우린』
무더운 여름밤을 설렘 가득한
우리 둘만의 공간으로 바꿔주는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북
반짝이는 별이 수놓인 여름밤 하늘 아래, 사랑하는 남녀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연인이 되는 순간을 담은 노래 〈여름밤에 우린〉. 2016년 발표하자마자 8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해마다 여름이 돌아오면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여름송’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탠딩에그의 대표곡 〈여름밤에 우린〉이 52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를 만나 일러스트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스탠딩에그의 달콤한 노랫말에 그림비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더해져 연인 사이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편안함이 배가된다. 노래를 들으며 책을 넘기다 보면, 여름밤의 한 페이지로 들어가 사랑하는 이와 함께 그 시간을 호흡하는 듯하다.
이 책에는 특별히 스탠딩에그와 그림비가 컬래버레이션한 캐릭터 사인을 담았다. 또한 해외 팬들을 위해 〈여름밤에 우린〉 영문 가사를 수록했으며, 권말에 실린 〈여름낮에 우린_‘여름밤에 우린’이 탄생하기까지〉 대담을 통해서는 스탠딩에그와 그림비 작가의 첫 만남, 〈여름밤에 우린〉 노래를 만들게 된 계기와 이 책을 만들며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엿볼 수 있다. 뮤지션 스탠딩에그와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의 팬들에게는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인류는 머지않아 30대 몸으로 150세 이상 살게 된다─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더 젊게, 더 강하게, 더 행복하게 나이 드는 ‘역노화 시대’ 안내서
노화와 장수 과학은 파격적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많은 전문가들이 짧게는 10년, 길게는 50년 안에 인간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데 동의한다. 그런데 중요한 건 장수 그 자체가 아니다. 노화 자체를 예방하고, 멈추게 하고, 역전시켜 ‘젊음을 유지한 채 오래 사는’ 장수가 가능해진다는 게 핵심이다. 인류는 곧 ‘역노화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저자 세르게이 영은 투자자 출신으로 ‘장수비전펀드’를 설립,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주요 생명공학 회사를 지원해온 ‘세계 장수 분야의 100대 리더’다. 그가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는 진단 과학ㆍ정밀의학ㆍ유전공학ㆍ재생의학의 발전상은 ‘노화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삶의 패러다임을 준비하게 한다. 인류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 늙지도 병들지도 않으며 150년 넘게 사는 인생은 무엇을 필요로 할까? 생물학적ㆍ기술적ㆍ윤리적 관점에 이르기까지 노화 혁명을 완벽하게 다룬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답하며 역노화 시대에 대비하기를 권한다.
세계 최고의 무의식 전문가가 40년 연구로 밝혀낸 인간 행동의 비밀!세계적인 심리학자인 존 바그 예일대 교수가 무의식의 기원과 그것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더 나아가 우리의 의사결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무의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실험과 연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