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텅 비었고, 나는 더 살지 않으려네.’전 세계를 울린 철학자 부부의 죽음 철학자 앙드레 고르가 그의 부인인 도린에게 보낸 연서『D에게 보낸 편지』. 이 책은 불치병으로 죽음을 기다리는 아내에게 보낸 편지글을 출간한 것으로 아내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최근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한 통의...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HI 마르크스 BYE 자본주의』.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자본주의 안내서로서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현실을 잘 설명하고 있다. 이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왜 노동자는 항상 가난하고, 왜 실업자가 거리에 넘쳐...
IT의 선배들이 들려주는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IT 이것도 모르면 하지 마라』. 이 책은 최소 15년 이상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현업담당자들이 IT의 다양한 분야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들을 담은 것이다. IT 비전공인이 IT에 진입하여 현재의 자리에 오기까지의 어려움, 벤처기업에서 시작하여 견실한 기업으로...
“미국 문명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란 부제가 말해주듯,『Made in USA』는 미국이 만들어낸 ‘문명’을 다룬다. 미국 문명이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외교 정책 등 모든 영역에서 미국이 새롭게 창출해낸 것들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개념이다. 230여 년의 역사밖에 갖지 못한 미국의...
천재들의 브레인스토밍 〈ONE WORLD OR NONE〉 한국어판 최초 출간!
아인슈타인, 닐스 보어 등 무려 7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참여한 전설의 출판 프로젝트!
트리니티 실험, 히로시마, 나가사키… 인류사 최고 천재들이 인류사 최대 사건을 말하다!
히로시마에 원자 폭탄이 떨어지고 불과 몇 달 후, 핵분열의 막대한 에너지 분출을 마침내 세상에 선보인 과학자들과 오펜하이머를 필두로 한 맨해튼 프로젝트의 주역들은 미국 과학자 협회(The 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를 긴급히 결성하여 한자리에 모였다. 인류가 불현듯 손에 쥐게 된 이 막대한 힘의 바탕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있으며, 앞으로 그 힘이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대중의 언어로 알려야 할 필요성을 느낀 그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고찰하기 시작한다. “과연 우리는 이 힘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렇게 아인슈타인, 닐스 보어, 어빙 랭뮤어, 해럴드 유리, 아서 콤프턴과 같은 당대의 노벨상 수상자들과 이후 노벨상을 수상한 유진 위그너, 한스 베테, 그리고 퓰리처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언론인 월터 리프먼, 현역 미 공군 참모총장 H. H. 아널드, 원자 폭탄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오펜하이머 등은 하나의 결론에 도달한다. “One World or None”, 하나의 세계, 아니면 멸망! 이제 그들의 강렬한 메시지를 최초의 한국어판으로 만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