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창업의 모든 것!『사회적기업 창업 교과서』는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청년 사회적기업가이자 NPO법인 뉴베리(NEWVERY)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야마모토 시게루가 사회적기업가가 된 이후 4년간 일하면서 배우고 느낀 살아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담았다. ‘사회적기업이란...
사람들은 올림픽을 통해 무엇을 보여 주려고 했을까?
고대 올림픽부터 근대 올림픽까지, 드러난 이야기부터 숨겨진 이야기까지 그 발자취를 꼼꼼히 따라가는 재미있는 올림픽 교과서 『생각하는 올림픽 교과서』. 어린이들에게 인문학적인 시각에서 올림픽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기획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린이들에게 더 깊고 넓은 스포츠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한 ‘한국방정환재단’에서 맡았습니다. 그리고 스포츠가 기록이나 결과만을 중요시되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본래 가지고 있던 가치와 미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는 ‘스포츠문화연구소’ 회원들이 나누어 글을 써서 훨씬 더 다채롭고 풍부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포츠 평론가인 최동호는 올림픽이 가진 양면성, 올림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효과, 올림픽과 시청률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줍니다. 세계적인 국제 경기장 설계 회사인 로세티의 이사이자 스포츠 경기장 설계 전문가인 정성훈은 올림픽 주경기장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지요. 문화 평론가 정윤수는 올림픽 개막식에 담긴 가치, 스포츠 정신을 담아낸 다양한 스포츠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그밖에도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스포츠를 가르치는 이대택, 정용철, 함은주 등도 필자로 함께했습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세밀히 들여다보면서 흥미로운 올림픽 이야기는 물론 정말 잊지 말아야 할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교과서에 나오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놀라운 생명공학 이야기『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있다』는 직접 연구실과 현장에서 생명공학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공학교수들이 생명공학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TCA 회로를 박카스, 물질대사를 레고 블록과 연결시키는 등 생명과학이 재미있는...
현직 역사 선생님과 청소년들의 문답식 통일 토크!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발로 찾아 쓴 통일 교과서『선생님, 통일이 뭐예요?』. 이 책은 현직 역사 교사와 학생들이 한반도 통일에 관해 질문하고 답변하고 토론한 내용을 정리한 통일 교과서이다. 통일의 필요성, 분단과 남북관계의 역사, 평화를 기반으로...
세계는 과연 평평할까? 미국이 말하는 세계화가 아닌 한국의 국익을 지키는 세계화가 '진짜' 세계화다! 1997년 IMF 이후 우리의 일상생활은 너무나 많이 변했다. 갑작스레 명예퇴직을 당한 사람들은 자영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밤을 세웠고, 허리띠를 졸라매느라 젊은이들은 결혼을 미루었다. IMF 프로그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