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허』의 완역판으로, 독자들에게 뛰어난 문장력을 인정받은 서미석 번역가가 원저자인 루 월리스의 문체와 표현을 잘 살려낸 번역이 돋보인다.... 총156개의 역주를 달아, 배경지식을 충실히 전달한다.『벤허』는 1880년 출간된 소설로, 처음에는 비평가들로부터 차가운 반응을 받았지만 그후 50년이 넘는...
『불편한 양심』은 리처드 마우의 서문이 실린 1947년 초판의 2003년 신판으로 근본주의 기독교를 반성하며 복음주의 운동을 촉발한 책이다. 저자는 하나님 나라 설교에 대해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해결책을 제시한다. 개인의 영혼 구원과 도덕적 삶으로 복음을 제한한 것을 질타하면서 사상과 행동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