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행복을 찾았습니다』는 ‘우울한 날에 행복을 부르는 이야기’, ‘외로운 날에 사랑을 부르는 이야기’, ‘포기하고픈 날에 성공을 부르는 이야기’, ‘고달픈 날에 위로가 되는 이야기’의 총 4부, 50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지혜와 감동이 묻어나는 이야기들을 읽어내려 가면서 자연스레...
찬란한 청춘을 살아내는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지혜와 위로를 전하다!
청춘과 어른의 경계에서 뜨겁고 아프고 외로운 이들을 위한 이야기『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 이 책은 모두 27장으로 이루어진 <어린왕자>의 각 장마다 원작에 담긴 감동과 지혜, 치유의 에너지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진정한 의미의 의사란 무엇인가
의학은 단순한 과학이나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다루는 학문이라는 관점으로 의사들이 염두해 두어야 하는 점들을 이야기한『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이 책은 내과의사이자 의과대학 교수로서, 여러 대학에서 의대생들의 훌륭한 조언자이자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정력적이고...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울림을 준 것은 어쩌면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서 다시금 한 조각의 온기를 찾고자 하는 마음의 방증일 것입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는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무기력과 냉소에 맞서는 가장 따뜻한 사진.
냉담과 무관심. 매일 숨 쉬고 부대끼며 숱한 사람과 섞여 드는 곳인데도 마치 TV 화면 속 세계처럼 세상사는 ‘우리 모두의 일’이 아닌 ‘남 일’처럼 무감각하다. 경향신문에서 오랫동안 사진기자로 일해 온 강윤중 기자의 고민도 여기에 있었다. 지난 15년간 사회의 현안을 부단히 챙겨 온 기자답게, 저자는 문제의 근원을 찾기 위해 과감히 우리 시대 가장 문제적 장소를 찾았다. 그리고 카메라와 고군분투한 시간들을 책으로 펴냈다.
『카메라, 편견을 부탁해』는 진짜 우리시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으로 차별과 편견의 고개를 넘느라 힘겨운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현장을 돌아보는 다양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마냥 들려주는 방식’ 대신 비록 불편해지더라도 지금 우리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따끔한 질문과 의구심, 낯선 생각들을 ‘제안’한다.
‘막장 드라마’, ‘막장 사회’처럼 누구나 쉽게 ‘막장’이라는 말을 내뱉을 때 저자는 태백시 철암 탄광 지하 400미터, 섭씨 30~40도를 오르내리는 진짜 막장으로 들어가 탄광촌 사람들의 가쁜 호흡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 외에도 해마다 급증하는 난민 신청자들과 이들이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살피고, 중계본동 백사마을의 재개발 프로젝트를 다루기도 하는 등 이 책은 당대의 예민한 사회·정치적 이슈를 제시하며 일상의 재발견, 주목할 만한 인물 이야기를 망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