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과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해결점까지는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길이 필요합니다. 해답은 하나이지만 가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성경에 인생의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친히 찾아가기도 하셨고, 준비하신 사람들을 보내어 제시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다양한 인생의 문제를 가진 자들을 만나주셨고, 가르침과 치유의 기적, 그리고 선포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인생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궁극적인 해답이지만, 각자에게 그 답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생의 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리의 길을 제시하며, 그 길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게 하여 주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본 저서도 그러한 목적으로 서술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고, 그리스도인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신앙의 문제들, 그 문제들에 대하여 성경이 제시하고 있는 길을 제시하며, 그 길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술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담겨 있음으로, 개인의 의견이 아닌, 기독교의 진리가 풀어져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결같이 자기 고집과 주장이 강한 요나, 고집스런 요나를 끝까지 설득하시는 하나님!
나보다 나를 더 쓰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열심 『내가 널 쓰고 싶다』. 패역하고 불순종한 이 시대를 말씀으로 돌이키는 김남국 목사의 요나서로,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자신의 고집을 내려놓을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요나를 통해 하나님과 교회의 가장 큰 방해물이 자신이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함을 이야기하고, 자기 고집을 내려놓으면 영광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전한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하나님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간략하고도 분명하게 설명한다. <하나님 나라>는 죽어서만 가는 나라가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들어와 있는 나라이며, 신앙생활이란 지금 우리가 처해 있는 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삶이라는 것을...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는 호세아서의 전반부를 주로 다루고 있으며, 큰 주제는 ‘회개’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끝 간 데 없이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분노를 쏟아놓으시는 두렵고 무서운 상황이 전개된다. 그러나 그 기저에는 범죄한 결과로 ‘미궁’에 갇혀버린 초라한 인생들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 흐르고 있다.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제목의 『내가 정말 좋아하는 농담』이 바로 그것이다. 문학, 음악, 미술, 정치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저자의 촌철살인의 문장 뒤에는 어떤 비법이 숨어 있을까? 섬세하게 일상을 바라보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조합해보고, 피식 웃음이 나는 가벼운 농담부터 필요 이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