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기 위해 존재에 대해 사색하다!
의 저자 백정미의 에세이『그대를 포함한 나에 대한 사색』. 존재에 대한 깊은 생각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한 올바른 좌표를 제시하기 위해 나는 누구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처럼 필연적인 생의 문제를 풀고자한다. 자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정신적 혼돈의 원인, 인내심에 관한 고찰 등 모두 스물여섯가지의 그대를 포함한 나에 대한 사색, 과거에 대한 사색, 통찰력을 키우는 방법 등 모두 열아홉 가지의 인간의 출생과 존재이유에 관한 사색, 그리고 모두 열 가지의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색을 담았다. 이처럼 다양한 사색을 통해 생각으로 자신을 괴롭히고,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에게 좋은 생각들의 어울림인 사색으로 삶을 유익한 방향으로 끌어가며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위안을 전해주고 있다.
그것은 또한 나 자신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나는 누구인가』는 자기가 누군지 잊어버리고 끝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현대인들에게 우주원리를 접목하여 나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답하는 책이다. 삶의 굴레에서 자존감마저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기혁명과...
누구인가?”
강신주, 최진석, 고미숙, 슬라보예 지젝…
우리 시대 학자 7인과 함께한 감동과 성찰의 인문학!
인간에 대한 학문인 인문학의 열풍 끝에 남은 본질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
그 물음 끝에 탄생한 『나는 누구인가』는 2013년 가을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최한 동명의...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동서고금의 통합적 접근『무경계』. 영향력 있는 철학자 켄 윌버의 저서로, 23세 때 저술하여 동서양의 심리학을 통합시키는 독창적 사상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의식의 스펙트럼》을 요약한 것이다. 동서양의 심리학은 물론, 정신요법과 신비사상을 모은 《의식의 스펙트럼》의 핵심주제를 좀 더 쉽게 설명하고 있다.
스스로 ‘나’를 묘사하거나, 설명하거나, 또는 느낄 때마다 마음속에 정신적 경계를 긋는다. 그런 다음 그 경계의 ‘안쪽에’ 있는 모든 것은 ‘나’라고 느낀다. 반면에 그 경계 ‘밖’에 있는 모든 것은 ‘나 아닌 것’으로 느낀다. 즉,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의 본질은 ‘당신은 어디에 경계를 설정했는가’라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 책은 인간의 본질과 깨달음의 지평에 관한 가장 정교한 통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