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원곡본동, 2만 여 명의 외국인들이 살고 있는 <국경 없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국인과 외국인 이주 노동자 사이에 태어난 코시안 어린이, 자원봉사자, 산업재해를 입은 사람, 실직 한국인, 조선족, 외국인 청소년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자신들의 언어로, 때론 관찰자의...
[사람을 얻는 지혜]은 위선과 탐욕이 난무하고 이기심이 판치는 지금 우리 시대에 지혜의 대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빛나는 통찰과 조언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2012년 출간된 『너무나 인간적이지만 현실감각 없는 당신에게』의 개정판으로, 스페인의 대철학자이자 예수회 신부, 생활철학의 대가인...
삶이 가져다준 위대한 선물, 『친구』. 삭막하고 절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디론가 회귀하고 싶은 소망을 간직하고 살아간다. 그러한 우리에게 '친구'라는 존재는 오늘을 살아가게 하는 마지막 안식처가 되어준다. 그래서 우리는 '친구'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다.
저자는 이 책이 기억과 추억을 함께...
<세상을 보는 지혜>는 막연한 인간 존재의 근원이나 목적이 아닌, 현실적인 삶과 인간에 대한 실제적인 통찰을 통해 젊은이들이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인간이라는 존재와 사회적인 삶에 대한 관념적 철학의 언어 대신에,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언어로 우리의 삶을 있는...
400년 동안 사랑받은 인생의 고전
세속적이면서 가장 현실적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인생 조언들
* “평생 가지고 다니며 읽어야 할 인생의 동반자” _쇼펜하우어
* “이처럼 정교하고 세련된 인생 지침은 이제껏 만나지 못했다.” _니체
* 근대 현실주의 인생철학의 아버지가 전하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고전
한 페이지 분량으로 간결하게 쓰인 300개의 잠언은 400년 전에 나온 책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스페인의 현인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인간에 대한 정확한 통찰과 지침을 제공하며 결국 행복은 스스로 생각을 바꾸고 현명한 방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사람들이 고전을 사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400년 전에 쓰인 이 책은 쇼펜하우어, 니체 등 당대 최고의 철학가들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었으며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현실적인 지혜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