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대학 및 특수도서관 운영론

소개글

문헌정보 수업시간에 공부 했던 내용 입니다.

목차

■ 경영관리의 순환과정

■ 아웃소싱

■ 조직구조의 구성요소

■ 인사관리의 원칙

본문내용

■ 경영관리의 순환과정
경영관리의 기능들은 독립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상호연관성이나 인간관계에 의해 유기적 도는 연쇄적으로 반복되어 경영활동으로 나타난다. 이를 경영관리의 순환이라 한다.
굴릭과 어윅은 경영관리의 7대 요소를 부분적으로 결합하여 계획, 실행, 평가로 나타내었다. 계획은 목표를 설정하고 방침 및 순서를 결정하는 기능이고, 실행은 권한위양, 지휘 및 지시, 조정 및 통제기능이며 평가는 수행결과를 측정, 평가하는 기능이다. 그리고 맥퍼슨이 제시한 정보중심의 경영관리기능은 목표수립, 커뮤니케이션, 처리단계 등으로 나누어지며 순환된다. 대학도서관의 경영관리는 부분관리와 일반관리로 구성되므로 전자는 중간계층의 위임적 관리기능인 반면에 후자는 관장의 직접적 관리기능이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일반경영의 경우 수직적 관리기능을 주요 대상으로 간주하는데 비해 대학도서관은 수평적 관리에 치중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대학도서관의 경영관리 순환과정은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거시적 측면에서는 계획수립 -> 조직화 -> 인원배치와 충원 -> 업무실행 -> 평가 및 측정 의 순환구조인 POSDEM cycle을 이루며
미시적 측면에서는 수서 -> 정리 -> 봉사 -> 보존-> 평가의 순환구조인 APSPE cycle을 형성하는 가운데 양자의 상호 과정에 의하여 실무가 진행되고 피드백이 되어 계획기능에 재 반영된다.

■ 아웃소싱
모든 조직체의 배타적 생존전략은 핵심 업무를 강화하는데 있다. 그 수단들 가운데서 조직의 부차적 업무는 외부 자원에 의존하는 대신에 인적 및 물리적 역량을 핵심기능에 집중하는 경영전략이 바로 아웃소싱이다. 즉, 아웃 소싱은 조직체에서 수행하는 무수한 업무 중에서 일부를 외부에서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그렇다면 아웃소싱이 민영화나 위탁 등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자.
민영화는 도서관의 모든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책임 및 권한까지도 민간에 이양하는 것이고, 위탁은 핵심기능과 그것의 관리, 운영권을 수탁자에게 일임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개념적 범주는 민영화 > 위탁 > 아웃소싱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