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 -지도력과 지도자

소개글

교양과목으로 듣는 지도력과 지도자 또는 인사담당자들이 참고할수 있는 다양한 리더쉽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목차

I. 지도력

II, 지도력 이론들

본문내용

I. 지도력
지도력은 참으로 묘한 것이어서 지도자의 신념에 의해서 다르게 정의된다. 이제 몇몇 지도자들의 지도력에 대한 나름대로의 신념을 보도록 하자. Hitler 왈; 지도력은 군중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라고 한다. 워터케이트 도청 사건으로 대통령 자리에서 도중하차한 Nixon 왈: “비현실적인 이상과 원칙을 실제로 성취시키는 능력이다.” 미국 대통령 Kennedy 왈; “아랫사람들이 행동하기를 희망하기 보다는 오히려 그들이 행하도록 지도하면서 행동하고 사고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정의 한다.” 이와 같이 지도력은 지도자에 따라서 각기 다른 정의가 내려진다(이상 모든 정의는 홍성열 역 1991, p. 255에 수록된 것임). 그런 저런 이유에서 지도력은 갖가지 오해를 낳는다. 오해라는 의미는 실제와 다르게 해석된다는 뜻임을 알아야 한다. 이제 어떤 오해들이 있는지 찾아보자. 물론 타인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것이 지도력일 수 있지만, 현재 이론들(후편에 설명됨)이 내세우는 입장에서 보면 적합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지도력이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지만, 가장 이해가 안된 현상 중에 하나다(Burns, 1978, p. 2).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도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아주 미약한 개념을 갖는다(Bennis, 1975, p. 1). 위의 예에서와 같이 지도력은 세상의 어느 부분에서도 존재하지만, 그에 대한 정체는 아직 개발 중에 있는 것이다. 하여가 지도력에 오해가 어떤 것들인지 아래에서 보도록 하자.

지도력은 타인을 능가하는 힘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도력은 타인을 통제하고 조작하고 또한 압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지도력은 대체로 왕, 독재자들이 갖는 신념에 의해서 나타난다. 그러한 지도력은 추종자들의 욕구와 목표를 무시하고 지도자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행동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큐바의 카스트로, 북한의 김 정일등 유사한 지도자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그러나 그런 지도자가 영세무궁토록 지도자로 남는지 보자! 역사는 그 답을 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