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한국명절][우리나라명절][전통명절][한국전통명절][설날][정월대보름][한식][초파일][단오][추석][동지]명절(설날), 명절(정월대보름), 명절(한식), 명절(초파일), 명절(단오), 명절(추석), 명절(동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9.04.17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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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명절(설날), 명절(정월대보름), 명절(한식), 명절(초파일), 명절(단오), 명절(추석), 명절(동지)에 관한 분석
목차
Ⅰ. 명절(설날)
1. 설에서 대보름까지, 정월의 의미
2. 설의 풍속
3. 설 음식
1) 떡국
2) 다식
3) 장(醬)김치
4. 우리의 자세
Ⅱ. 명절(정월대보름)
Ⅲ. 명절(한식)
1. 유래
2. 의의
Ⅳ. 명절(초파일)
Ⅴ. 명절(단오)
1. 창포로 머리 감기
2. 그네뛰기
Ⅵ. 명절(추석)
1. 차례와 성묘
2. 민속/풍속
3. 절식
Ⅶ. 명절(동지)
1. 동지 팥죽
2. 동지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명절(설날)
1. 설에서 대보름까지, 정월의 의미
설날은 태양태음력에 의한 새해의 출발이다. 매달 초사흘이면 초승달이 떠오르고, 보름이면 보름달이 솟아오르며, 초하루에는 달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처럼 차고 기우는 달의 모습을 기준으로 생겨난 새해의 시작이 설이다. 사람들은 예로부터 달의 모양은 모 든 생물 및 인간 생활의 변화와 서로 일치한다고 믿어왔다. 정월 초하루는 달이 가장 이 지러진 상태에 있을 뿐 아니라 묵은해와 작별을 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전환점이다. 기존의 질서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질서와 상황에 순조롭게 통합하려면 이시기를 삼가고 조심하는 가운데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의식을 갖게 된다.
대보름은 설과 반대로 달이 완전히 차 오른 상태이다. 잠복과 죽음의 시기인 그믐이나 초승의 시기를 거치고 활동과 활력의 시기인 보름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설과 대보름 이 완전히 별개의 성격을 지닌 명절은 아니다. 명절로서의 설과 대보름은 그 사이에 전개되는 각종 세시풍속과 새해의 십이지일(十二支日)로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설 명절은 원래 설부터 대보름까지의 기간을 모두 이른다.
2. 설의 풍속
설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미리 마련해 놓은 새 옷을 입는데, 이 옷을 설빔이라 한다. 예전엔 집안의 아낙네들이 가을부터 길쌈으로 옷감을 마련하였다가 정성껏 지은 설빔을 입었는데 설빔으로 갈아입은 후에야 차례를 지낸다. 차례는 사당이 있으면 사당에
참고 자료
1. 금은실·정해옥, 한국음식과 문화, 문지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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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동권 , 세시풍속, 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00
5. 진성기, 남국의 민속 제주도 세시풍속, 서울 : 교학사, 1977
6. 최상수, 한국의 세시풍속, 서울 : 홍인문화사,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