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깨진 유리창 법칙을 읽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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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서론

내용 및 감상

맺음말

본문내용

내용 및 감상
예전 학교에서 깨진 유리창 법칙에 대해 교수님께 수업 들은 것이 기억난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범죄학자인 제임스 Q. 윌슨과 조지 L. 켈링이 1982년 발표한 이론이다. 건물 주인이 깨진 유리창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방치하고 있다면, 강력범죄에 대한 대비 역시 미비하리라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이 건물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당신 마음대로 해도 좋다!`라는 인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후의 전개과정은 충분히 예상이 가능할 것이다. 건물 하나가 부랑자나 범죄자들에게 점령당하고 나면 한 마을이 슬럼화 되어가는 것도 시간문제이다. 도시의 범죄 문제를 설명하는 이 깨진 유리창 이론을 비즈니스 세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이다.

책 소개부분과 같이 깨진 유리창에는 몇 가지 주목해야 할 특징이 있다. 첫째 사고한 곳에서 발생하며 예방이 쉽지 않다. 둘째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 셋째 문제가 커진 후 치료하려면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넷째 투명테이프로 숨기려 해도 여전히 보인다. 다섯째 제대로 수리하면 큰 보상을 가져다준다.

저자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과 사업에서의 경영과 비유하여 많은 경영인들에게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서두에 뉴욕의 브래튼 경찰국장의 경범죄 처벌 의지 시작한다. 메시지는 매우 간단했다. 빨간 신호등에 길을 건너는 사람을 막을 수 없다면 강도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뉴욕의 경범죄는 깨진 유리창으로 정의 되었으며, 더 이상 방치한다면 강력범죄도 막을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이 ‘범죄와의 전쟁’에서 뉴욕은 승리했으며, 이른바 ‘착한 사람들’이 주도권을 잡게 되었다. 그렇다면 깨진 유리창 이론을 비즈니스 세계에 어떻게 접목 시킬 수 있을까? 저자의 고민은 자연스럽게 비즈니스에서는 “고객의 인식”이야말로 기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 깨진 유리창의 대책을 짧게 옮겨본다.

참고 자료

깨진 유리창 법칙- 저자 : 마이클 레빈, 옮긴이 김민주, 옮긴이 이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