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에 대한 각 언론사별 입장과 그에 따른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5.28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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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평가제 실시에 대해 각 언론사들은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목차
1. 문제제기
2. 언론사별 교원평가제에 관한 칼럼 및 기사
1) 경향신문
2) 조선일보
2) 한겨레 일보
4) 동아일보
3. 교원평가제에 관한 언론사들 입장과 그 근거 비교
1) 경향신문
2) 조선일보
3) 한겨레일보
4) 동아일보
4. 교원평가제에 관한 동일한 자료에 대해 상이한 보도 혹은 상이한 접근 혹은 평가 제시
1) 경향신문
2) 조선일보
3) 한겨레 일보 [연합 뉴스]
4) 동아 일보[문화일보]
5. 교원평가제에 관한 주장들이 처하고 있는 교육관(개념과 목적)을 추출
1) 찬성입장
2) 반대입장
6. 교원평가제에 관한 토론 결과(이름 명시), 합의한 내용과 견해 차이 소개(혼자 하는 경우 자신의 견해만 제시하면 됨).
7. 결론 (요약)
본문내용
“교육평가제에 대한 각 언론사별 입장과 그에 따른 고찰”
1. 문제제기
2005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되어온 교원평가제가 2008년부터 모든 학교에 전면적으로 실시된다고 하여 이에 대한 정부, 교육인적자원부, 전교조, 학생과 학부모, 각 언론 등의 찬성과 반대 입장이 서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교원평가제는 그 동안 승진 등 인사자료로 활용되어 온 ‘교원근무평정제도’의 개선책으로, 교원의 전문적 성장과 발전을 통해 교육의 변화와 개혁을 꾀하고자 하는 의도로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발표한 것이었으나 이에 따른 전교조의 반대 입장 표명이 거세짐에 따라 교육평가제에 대한 문제점 등이 거론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교조에 따르면 교원평가제가 교육에 대한 투자 대신 교사들의 경쟁 체제를 도입해 교원 통제를 강화하려는 것이며 그 실효성 역시 신뢰하기 힘들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서는 정부의 교원평가제도 시안은 인사관리 차원에서 승진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의 근무평정제와 달리 모든 교원의 능력계발 촉진을 위한 것으로 활용한다는 점과 교원 신분의 불안정을 야기하는 구조조정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교육평가제 실시에 대해 각 언론사들은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2. 언론사별 교원평가제에 관한 칼럼 및 기사
- 각 언론사별 칼럼과 기사의 주요부분을 발췌 하였음.
1) 경향신문
① ‘너무 후한’ 교원평가제… 교사 10명중 9명이 ‘탁월’?
〈최민영기자〉2007년 08월 02일 18:33:21
내년 본격 시행될 교원평가제가 동료교사 간 ‘퍼주기식 평가’로 실효성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 시범 실시된 교원평가를 들여다보니, 교사 10명 중 9명 이상이 동료 교사들에게 ‘탁월 또는 우수’ 평가를 내놓았다. 평가의 변별력이 사라지면서, 평가 자체가 유명무실해진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압구정·영원·청운 초등학교, 역삼·사대부중학교, 사대부고, 미술고 등 7개 초·중·고교 교사 374명을 대상으로 교원평가를 시범운영한 결과, 교사의 93%가 동료교사에게서 ‘탁월 또는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