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미 전부터 이런 저런 소문들이 무성하다가, 웰빙 시대에 발맞춰 여러 가지 형태로 시중에서 판매되며 현대인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기 시작한 콩. 게다가 유행에 뒤질세라 각 언론에서는 콩의 효능을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은 더욱 뜨겁기만 하다. 몸에 좋다는 콩, 지금부터 콩의 효능과 그 중 대두 펩타이드의 기능 및 연구 현황,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콩은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등을 억제하며, 골다공증 발생을 억제하고, 심혈관 질환 및 뇌혈관 질환 등의 혈관계 질환 예방 등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것으로 보고되었다. 대우에는 대두 펩타이드의 원재료가 되는 단백질이 특히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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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콩의기능
본문내용
즉, 위의 다양한 자료들을 종합하여 보면,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 대두 단백의 전망이 매우 밝을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보통의 식사를 하면 영양은 자연히 충분하게 공급될 것이라 생각해 왔고, 따라서 많은 종류의 다양한 식이보충제도 보통 식사를 하는 한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위의 내용들을 종합하여 보면, 운동 선수나 식사량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노인의 경우, 적절한 영양적 보충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또 최근 이러한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영양 보충이 필요하다는 견해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연구결과에 따르면, 특히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새로운 파이토케미컬 중 생리활성 기능을 갖고 있어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을 식이보충제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한다. 물론 현재 시판되고 있는 것들은 일부 제대로 기능이 정립되지 못한 제품도 혼재되어 있으므로 제대로 과학적인 증명이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두 펩타이드’는 많은 과학적인 증거들이 뛰어난 건강기능식품 소재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대두 펩타이드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많은 생리활성 기능들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인체 실험 결과가 많이 보고되었다고 하지만, 높은 레벨의 많은 실험 결과가 아직도 인체 실험에서의 효과 및 효능과 완전하게 연관되어 해석되지는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는 단백질이 펩타이드로 분해된 후, 그것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몸에 흡수한다고 단순히만 생각해 왔다. 그러나 섭취한 펩타이드가 그대로 몸에 흡수되어 다양한 기능을 나타 낼 가능성을 갖고 있는 대두 펩타이드의 존재가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아 앞서 밝힌 여러 가지 기능들이 입증되었다.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더 많은 생리 활성 기능이 밝혀지고, 그에 따라 응용되는 적용분야가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식품저널』, 2007년 4월호
『식품산업과 영양』, 한국 식품영양과학회, 2006년 4월호- 제11권 1호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고 바로먹자』, 박명윤, 석학당, 2006년
『건강기능식품』, 안용근, 광문각, 2004년
『콩의 과학』, 정동효, 대광서림, 1999년
『콩(잘먹고잘사는법48)』, 손미선, 김영사, 2004년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식품소재 시장현황(2007)』, 편집부, 진한엠앤비, 2007년
『건강기능식품연감(2006)』, 편집부, 식품저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