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런에 대해서

소개글

셔틀런에 정의
내용들

목차

◎셔틀런 소개
○ 셔틀런 발달과 의미
○ 셔틀런 형식
○ 셔틀런 특징
○ 셔틀런 측정방법

본문내용

체육교육학과 200513194 김홍민

◎셔틀런 소개
○ 셔틀런 발달과 의미
이 훈련 방법은 1982년 캐나다의 스포츠 과학자인 레거 박사가 최대 산소 섭취량 을 늘리기 위해 개발한 것으로 외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이 운동은 지구력 왕복달리기(ESR : Endurance Shutle Run), 또는 점증유산소 심폐지구력 달리기(PACER : Progressive aerobic cardiovascular endurance run)로 불린다. 현재 유럽 청소년체력검사, 미국 Fitnessgram, 일본의 체력운동검사 등에서 청소년들의 심폐지구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사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왕복오래달리기’라고 불리는데 2002년 월드컵 때 히딩크 감독이 축구 대표선수들에게 적용하여 체력훈련을 시킨 것이 계기가 되어 국내에 알려졌다. 방법은 20m 구간을 일정한 신호음에 맞춰 왕복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9km/h 속도로 달리다가, 1분 간격으로 단계가 넘어가며 속도가 빨라지는데 각 단계마다 0.5km/h씩 빨라진다. 속도가 점차 빨라지다보니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선수는 자동 탈락하는 시스템으로 출발과 도착 때에 삑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일명 ‘삑삑이’로 불리기도 했다. 히딩크는 이 방식으로 선수들의 체력을 측정/관리를 함으로써 2002월드컵에서 한국팀이 4강에 들어가는 성과를 이루었다. 2002월드컵에서 한국팀의 특징은 전후반 내내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뛰어다니는 체력이었으며, 셔틀런과 같은 체력훈련 방법으로 이런 한국팀의 특성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 셔틀런 형식
첫째, 누가 얼마나 많이 반복하느냐를 재는 방식이다. 즉 절대적인 수치를 기록한다.
둘째, 모든 피검자들이 똑같은 횟수를 반복한 뒤 회복되는 속도를 재는 것이다. 이 때는 가슴에 심박측정기를 달고 뛴 뒤 평상시 심박수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한다.
전자의 방식은 순간폭발력을 재는 것이고, 후자는 회복속도가 얼마나 빨리 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