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후설계

소개글

나의 노후설계에 대해서
시기별로 나누어
정리한내용

목차

1. 초등학교 시절
2. 중 , 고등학교 시절
3. 대학생이 된 현재
4. 결혼을 하기 전
5. 결혼을 하고 난 후
5. 은퇴 후 나의 생활

본문내용

돈이라는 개념을 알고 살아온 지 어언 10년이 되어간다. 하지만 이 report를 쓰는 이 순간에도 경제관이라는 단어가 낯설기만 하다. 앞으로 경제 활동을 활발히 해야 하는 나로서는 이번 기회에 경제관을 올바르게 확립하여 계획성 있는 경제생활을 하고 싶다.


1. 초등학교 시절
돈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알게 된 때가 아마도 초등학교 4학년 때이었던 것 같다. 그 전 까지만 해도 돈에 대한 개념이 확실히 없었다. 그 이전에는 나에게 있어서 돈이라는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나,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것 같다. 물론 초등학교 때는 나의 수입원은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뿐이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용돈을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받지 않았다. 부모님께서 내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셨는지 정기적으로 주시지 않고 용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 이유를 물어보시고 돈을 주시곤 하셨다. 초등학교 시절 대부분의 나의 용돈은 군것질 하는 데 쓰였다. 하지만 나는 어릴 때부터 돈을 함부로 쓰지는 않았다. 부모님께 조금씩 돈을 받으면 쓸 데 없는 곳에는 쓰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학교 내에 있는 새마을금고를 이용하여 저금을 하였다. 한 번 저금을 할 때마다 천원씩 할 때도 있고 만원씩 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 돈은 내가 용돈을 받아서 스스로 한 것이 아니라 엄마께서 일주일에 한 번씩 저금할 돈을 따로 주셨다. 그 당시에는 엄마께서 주신 돈을 내 마음대로 쓰고 싶은데 쓰지 못하게 하시고 저금만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매 주 저금을 기분 좋게만 한 것은 아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