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장국
- 최초 등록일
- 2010.01.18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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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수장국에대한 조리실습 보고서
목차
실습 목적
실습 원리
재료 및 분량
만드는 법
주의/참고 사항
결과 및 고찰
본문내용
실습 목적 :
- 국수장국 만들기를 통해 한국 정통 음식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 구 국수장국은 삶아 건진 국
수를 맑은 장국에 말은 것으로 주로 잔치등 경사가 있을 때 먹는 음식 이였다. 이상 위 음식
을 통해 한식조리에 대해 배워본다.
실습 원리 :
1. 국수장국 : 면이라고도 한다. 국수는 제조나 조리가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에 빵보다도 역
사가 깊어, BC 6000∼BC 5000년경에 이미 아시아 지방에서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한
국에서도 아주 오래 전부터 국수를 만들어 먹었으나, 밀의 생산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상
용음식이 되지는 못하였다. 메밀국수나 밀국수는 생일·혼례 등 경사스러운 날의 특별 음식
이 되었는데, 이것은 국수의 길게 이어진 모양과 관련하여 생일에는 수명이 길기를 기원하
는 뜻으로, 혼례에는 결연이 길기를 원하는 뜻으로 쓰였다. 재료에 따라 밀가루로 만든 밀
국수·소면·마카로니, 메밀가루로 만든 메밀국수, 감자의 녹말로 만든 당면 등이 있고, 반죽
하여 뽑아낸 면을 수분이 14∼15% 정도가 되게 건조시킨 건면, 반죽한 것을 끈 모양으로
만들어 가열한 생면, 생면을 삶은 다음 기름에 튀기거나, 그대로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시
켜 녹말을 알파화한 석면 등이 있다. 만드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데, 칼국수와 같이 얇게
민 반죽을 칼로 가늘게 자른 것, 소면이나 중국 면같이 반죽을 잡아당겨 가늘게 뽑은 것,
마카로니와 같이 강한 압력으로 뽑아낸 것 등이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면요 리에는 온면
(국수장국)·냉면·비빔국수·칼국수·콩국수 등이 있다. 궁중에서는 백면을 가장 상으로 쳤다고
하며, 국물은 꿩고기를 삶은 육수를 썼다고 한다. 여름에는 동치미국과 양지머리 육수를
섞어 식혀서 만든 냉면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냉면 대신 흰 콩과 흰 깨를
갈아서 만든 콩냉국에 밀국수를 말아서 먹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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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국음식 김덕희 김정순 임미경 공저 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