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19세기의 낭만주의 발레에 대하여.....

소개글

정말 많이 고생해서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책도 많이 읽고 조사도 많이 했습니다

목차

1. 19세기의 발레
2. 낭만주의 발레발달
3. 발레의 테크닉발달
4. 낭만주의발레의 대표작품(1라실피드,2지젤)
5. 라실피드와 지젤의 비교분석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9세기의 낭만주의 발레에 대하여....
"발레에 있어서 낭만주의 시대의 도래를 암시한 것은 마리 탈리아니(Marie Taglioni, 1804~1884)에 의해서였다. 이 발레리나의 무대지배는 이후 서구유럽에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이탈리아 무용가의 딸인 그녀는 그녀 시대의 뛰어난 발레리나로는 인식될 것 같지 않은 인물이었다. 그녀는 발레의 미적 이상이 보다 화려하고 명백히 성적이었던 그 시대에 있어서 몸이 마른 편이였고 손발이 갸름했으며 표현에 있어서도 오히려 경직된 면이 있었다. 그로나 부친 필립포의 세심한 훈련과 매우 엄한 지도는 대단히 가볍고 침착하며 전체적으로 평이한 스타일은 1832년 파리 오페라에서 그녀의 아버지의 작품인 '공기의 정'(La Sylphide)에서 실필드(Sylphide)로 출현했을 때 완벽하게 예술적으로 표출되었다. 당시 한 신문이 목도한대로, 여기에는 '무용에 적용된 낭만주의'가 있었다.
새로 설치된 가스등은 탈리오니를 그녀가 유혹한 인간의 손 밖으로 흰 모슬린을 영원히 날려보내는 안개속의 인물처럼 보이게 했다-이는 낭만주의 시대의 중심 이미지 중의 하나이다.
이와는 반대되는, 그러나 마찬가지로 진실 된 이미지는 그녀의 라이벌인 파니 엘슬러(Fanny Elssler, 1810~1884)의 출현과 함께 왔다.

참고 자료

Mary Clarke & Clement Crisp 저 김민희 역(1989), 세계발레작품해설집, 서울, 교학연구사

이덕희(1981), 발레에의 초대, 서울, 홍진 프로세스

서정자 박충길 공저 (1997), 발레안무법, 서울, 대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