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와 미래를 만나다

목차

1. (1편) 두바이의 도전 : 하비브 알 물라 두바이 금융 서비스 국(DFSA) 前 의장

2. (2편) 권력과 지식인 : 노암 촘스키

3. (3편) 국가 경쟁력과 미래전략 : 제롬글랜 유엔미래포럼 회장

4. (4편) 글로벌 인재의 메카, IIT : 아쇼크 미스라 IIT 뭄바이 총장

5. (5편) 행복의 조건, 몰입 : 칙센트 미하이 박사

본문내용

글로벌 리더에게 듣는 미래의 조건 <글로벌 리더와 미래를 만나다>에서 글로벌 리더 5명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두바이의 기적을 일구고 있는 하비브 알 물라 두바이 금융 서비스국(DFSA) 전 의장을 시작으로, 생성문법이론으로 언어학에 한 획을 그은 대학자 촘스키, 글로벌 인재의 메카인 뭄바이 인도 공과대학 아쇼크 미스라 총장, 세계가 인정하는 ‘미래통’으로 알려진 제롬 글랜 유엔미래포럼 회장, 행복, 창의성, 주관적 안녕감 그리고 재미에 관한 학문으로 유명한 심리학자 칙센트 미하이로부터 미래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생각을 알아보았다.

1. (1편) 두바이의 도전 : 하비브 알 물라 두바이 금융 서비스 국(DFSA) 前 의장
아랍 에미리트의 연합중의 하나인 두바이 * UAE(United Arab Emirats : 아랍 에미리트 연합으로 아라비아 반도 동부 7개 토후국이며 두다이 원유 생상량이 일일 14만배럴, 아부다비 원유 생산량이 일일 224만 배럴이라고 한다. 하비브 알 물라는 아랍에미리트 연합국 국가평의 외 의원역임으로써 두바이금용 서비스 국 전 의장이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의 일원으로 존재, 두바이가 두바이로만 존재 했을 때 보다 훨씬 많은 이득을 준다. 두바이는 두바이로도 독창적이지만 아랍에미리트의 일부로서 중동의 일부로서 많은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상당히 넓은 시야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두바이를 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비브 알 물라 두바이 금융 서비스국 전 의장은 미래의 두바이 성장에 중요한 요소로 첫 번째를 독창성, 두 번째를 비전이라고 하였다. 두바이는 석유가 부족해지기 시작했을 때 이미 공항, 도로, 전기, 항구 등 많은 도시 인프라를 가지게 되었고, 수요가 있기 전에 공급을 하였다. 이것이 두바이의 독창성이라고 말했다. 공급이 수요를 이끌어 낸 것이며, 또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성취하려는지 아는 것에 대한 비전이다. 두바이는 항구도시로써 중개무역을 하기에 유리한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그 점에 착안에 항구건설을 하였고, 중개무역이 경제의 견이 차 역할을 하게 되면서 금융이나 물류 서비스 등 다른 업종에서의 시도가 쉬워졌다고 했다. 어떻게 보면 두바이의 성공은 한정된 자원덕분이다. 만약 많은 석유자원을 가졌다면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