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고교평준화에 대한 보도차이
- 최초 등록일
- 2010.11.3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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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방송학과에서 개설한 뉴스와사회라는 과목의 레포트자료입니다.
동일한 사안(고교평준화)에 대해 신문사별, 방송사별로
어떻게 보도행태가 다른지 분석한 자료입니다.
참고자료와 각 신문사의 보도자료 첨부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언론사별 입장 정리
2. 언론사들 근거 비교
3. 동일한 자료에 대한 상이한 보도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고교평준화는 시행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 고교 평준화의 취지는 모든 학생이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교육기회의 균등한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비롯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정책 결정과 시행 과정을 보도하는 언론 매체, 그 중에서도 신문을 보면 같은 내용을 다루더라도 신문사들마다 각자의 입장에 따라 상당히 다른 보도태도를 보이고 있다. 독자의 입장에서는 매체의 보도 방향에 따라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시각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는 것이다. 이 점에 중점을 두어서 이번 과제를 수행하고자 했다.
Ⅱ. 본론
1. 언론사별 입장 정리
크게 각 신문사들(한겨레, 경향, 조선, 중앙)의 입장을 살펴보면 고교평준화에 찬성하는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 고교평준화에 반대하는 조선일보, 중앙일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대체로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 측은, ‘고교평준화가 왜 시행되어야 하는 가’만이 아니라 고교평준화를 반대하는 측의 입장을 비판하고, 고교평준화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기울인 기사도 많이 실었다. 반면,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고교평준화 제도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대체적으로 중앙일보는 고교평준화를 찬성하는 입장의 기사를 먼저 쓴 뒤, 후에 그들의 의견을 반박하는 내용의 기사를 주로 보도하였다. 그에 비해, 조선일보는 평준화 정책에 관해 완강히 거부하였다.
2. 언론사들 근거 비교
선술 했듯이,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고교평준화에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겨레신문은 고교평준화를 열렬히 지지하지만 경향신문은 고교평준화가 시행되긴 하되, 조금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한 데서 그 차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1) 고교평준화는 형평성의 논리를 중심으로 한다.
경향신문 2006.07.21자에서 누구나 다 평등하게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교육적 제도와 환경을 마련한 것이 의무교육과 고교평준화 정책이라 주장하였다. “이 세상에 똑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교육은 각자가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와 같은 평등과 조건이 전제된 다음, 모색해야 하는 것이 능력에 따른 교육의 진행이다. 이것이 헌법에 보장한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 받을 권리’를 실현하는 것이다.” 고 하였다.
참고 자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6/15/2007061500938.html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2675598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44535.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721112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