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학-막걸리의 현황과 효능 및 빚기

소개글

막걸리의 현황 및 효능, 그리고 실제로 빚어본 경험을 상세히 기록하였습니다.
기말고사 대체 레포트였기 때문에 사진자료가 풍부합니다.

목차

주제 선정 동기

서론

내용구성

술빚기 과정
· 밑술
· 덧술
· 시음

참고 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서론

고고학에서는 술의 역사를 20만년 전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그 최초의 알코올성 음료를 봉밀(꿀)주라고 믿고있다.그 알코올성 음료로 변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발효(fermentation)라고 하고 이는 라틴어의 fervere에서 유래한 말이다. 니는 알코올의 발효과정에서 탄산가스의 거품이 방출되어 비등하는 모양을 나타낸 것으로 ‘괴이다’, ‘액체가 끓어오르다’라는 뜻을 가진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금부터 약 200년전 고조선, 그리고 1400~1500년 전의 삼국시대의 사람들이 술을 즐기고 있었던 것은 확인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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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선정 동기
막걸리는 국내에서 얼마나 소비되고 있을까?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2004년 16만1666kL에서 꾸준히 증가하여 2008년에는 17만 6398kL, 최근 2009년에는 소비량이 확연하게 증가된 24만kL나 소비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만 이런 막걸리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일까? 일본의 경우 막걸리는 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열광하고 있다. 일본은 전통 술을 키우면서 ‘사케’를 일본술의 대명사로 만들었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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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농림수산식품부. 막걸리국내소비량. 2009
김동호. 일본 ‘막걸리붐’ 지속되려면. 중앙일보. 2010년 4월 13일
막걸리 영문 애칭 ‘Drunken Rice`. 중앙경제, 2010년 5월 27일
원융희, 술/음료의 세계. 백산출판사. p.14
송형익, 신중엽. 현대발효공학. 지구문화사. p.13
정동효. 우리나라 술의 발달사. 신광출판사
정영기, 남기두, 김병우, 김광현, 김영희, 정경태, 권현주. 술과전통식품. 세종출판사.p.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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