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리듬체조)
- 최초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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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손연재, 개인종합 중간 순위 11위
| 기사입력 2011-04-30 09:27 | 최종수정 2011-04-30 22:18
후프 26.500점·볼 26.350점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시즌 두 번째 월드컵시리즈에서 개인종합 중간 순위 11위를 달리며 `톱 10`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손연재는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푸르티메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 첫날 후프와 볼 종목에서 각각 26.500점과 26.350점을 받아 중간 합계 52.850점을 획득, 49명 중 11위에 올랐다.
지난달 말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첫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종합 12위를 차지했을 때 후프(26.175점)와 볼(26.725점)에서 받았던 점수와 비슷한 평가를 얻었다.
특히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은메달리스트인 안나 알랴브에바(카자흐스탄·50.900점)와 율리아나 트로피모바(우즈베키스탄·52.175점)를 따돌리며 상위권에 올라 기량이 급성장했음을 입증했다.
CHINA ASIAN GAMES 2010epa02467589 Korean bronze medal winner Son Yeon Jae in action with the ribbon during the rhythmic gymnastics individual all-around final competition at the 16th Asian Games in Guangzhou, Guangdong Province, China, 26 November 2010. Kazakhstan`s Anna Alyabeva took the gold medal. EPA/ALEX HOFFORD
다만, 후프와 볼에서 각각 10위와 11위에 머물러 8명이 겨루는 종목별 결선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손연재는 페사로 대회에서는 볼에서 결선에 진출, 7위를 차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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