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사례를 통해서 본 바람직한 인적자원 관리
- 최초 등록일
- 2011.07.12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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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한킴벌리 사례를 분석해 바람직한 인적자원관리의 방향성 제시
목차
Ⅰ. 서론 & 선정 동기
Ⅱ. 유한킴벌리 인적자원관리(HRM)의 특징
(도요타 자동차의 사례 첨부)
Ⅲ. 유한킴벌리 학습 혁신체계의 결과 및 효과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 선정 동기
1. 경영자가 주목해야 할 ‘미래 조직의 키워드’
성공하는 조직을 위해 경영자가 주목해야할 미래 조직의 키워드는 변화, 지식, 조화 그리고 인간의 4가지로 요약 할 수 있다.
⑴ 변화
미래 조직의 첫 번째 성공 키워드는 ‘변화에의 대응’이라 할 수 있다. 과거의 성공에 매몰되어 현실에 안주하는 기업은 살아남기 힘든 시대다. 경영 환경 변화의 속도와 방향을 예의주시 하면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기업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
⑵ 지식
기업의 성공을 위한 핵심 조건 중 하나는 혁신이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속적 혁신이 성공하려면 구성원 개개인의 지식과 창의성에 기반한 조직 창의력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루어야 한다.
⑶ 조화
이미 많은 경쟁 영역에서 해외시장과 국내 시장의 구분은 무의미 해지고 있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경영대학원 프라할라드 교수는 “미래에는 대규모에서 소규모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다국적 기업들이 탄생할 것이다. 기업의 성격과 크기를 결정하는데 세계화의 영향은 더욱 더 커지게 될 것이다.”라며 글로벌화의 영향력을 강조한 바 있다. 글로벌화는 필연적으로 사업의 지리적 확장을 가져오기 때문에, 조직 운영 측면에서 여러 지역에 퍼져있는 조직이나 기능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조화’ 또는 ‘통합’역량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⑷ 사람
미래의 기업 환경에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요소로 ‘인간 가치’를 들 수 있다. 과거 기업 문화에서 종업원 개인의 가치는 조직 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중요시된 경향이 있었다. 기업의 존재 이유로 이윤 극대화가 강조되었던 탓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미래 기업에서는 전통적인 조직의 추구 가치에 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피터 드러커는 미래 조직에 관한 비유로 오케스트라형 조직을 자주 인용하였다. “훌륭한 오케스트라처럼 미래에는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와 최고경영진이라는 두 개의 계층이 존재하는 조직만이 남을 것이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였다. 구성원 모두가 일류 전무가인 오케스트라는 지휘자가 연주 하나하나를 지시하지 않는다. 각 연주자는 자신의 악기가 가진 최대의 표현력으로 전체 흐름에 기여한다. 변화와 지식, 조화와 인간이라는 미래 조직 키워드가 모두 녹아 있는 조직 모델의 비유라고 할 수 있다.
2. 유한킴벌리 선정 동기
최근 몇 년간 신문 경제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었던 기사는 바로 경제 위기로 인한 일자리 부족, 청년 실업에 대한 기사였을 것이다. 또한 해마다 반복되는 노조의 파업과 같은 노사 분규 문제도 우리가 당면한 현실 문제다. 그와 더불어 비정규직 문제 역시 우리 시대의 난제들 중 하나고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화두는 ‘인간’이다. 우리는 미래 경영 환경에서의 주요 요인들 중 가장 주목해야할 요소는 ‘인간’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인간 중시, 사람 중시를 근간과 중요 가치로 삼는 기업을 찾아 그에 대해 연구해보고자 했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 유한킴벌리>, 정혜원, 거름, 2004
<문국현은 어떻게 유한킴벌리를 재창조했는가?>, 성선영, 한스미디어, 2007
<유한킴벌리 - 세계가 배우는 한국기업의 희망>, 문국현, 한스미디어, 2005
<유한킴벌리의 인적자원 혁신 전략>, 최정우, Emars, 2004
<기업내 인적작원개발 실태와 정책과제>,노용진 김동배 김동우, 한국노동연구원, 2002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유한킴벌리>KBS 일요스페셜 2004
유한킴벌리, 이랜드 감사보고서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
이랜드 파업 관련 기사 - 매일경제 (http://mk.co.kr/)
『동아일보』, 2008년 4월 11일자; 남원상, <도요타 '무서운 상사'가 돌아왔다>,
『한겨레』, 2005년 6월 27일자; <양극화를 넘어 동반성장의 길: 50년간 정리해고 없이 50년간 연속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