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실패사례: 코카콜라의 미과즙음료, `워나비`

목차

1. 미과즙 음료 시장 진출 동기
2. 1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 마케팅
3. 실패 요인

본문내용

① 뒤늦은 시장 진출
미과즙 시장은 `Wanna Be'가 출시될 당시인 2001년 3월에 이미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 때`가 90%에 이르는 시장을 장악하여 독주 상태였으므로 미과즙 음료 시장 규모가 크다고 해서 후발 업체가 시장에 진입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② 제품의 차별성 부각 실패
이미 시장에 출시되어 있던 `2% 부족할 때', `니어워터O2' 등의 타사 제품에 비해 맛에 있어 거의 동일하여 소비자가 이미 시장을 선점한 제품에 비해 다른 점을 느낄 수 없어 소비자로 하여금 이전부터 이용하던 제품을 버리고 'Wanna Be'를 선택할 만한 동기를 부여하지 못했다. 게다가 경쟁 제품과 타깃 대상도 10대~20대 초반 여성으로 같아 불리한 상황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