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유사와 조선관역어
- 최초 등록일
- 2002.10.12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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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 동안의 계림유사와 조선관역어 리포트 중에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가.계림유사-저자,계림,편찬연대,구성,표기된고려어의 자모체계,표기상의 특징
나.조선관역어-화이역어,편찬연대,명칭,내용,표기방식
다.조선관역어와 계림유사의 비교
3.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계림유사
중국 북송의 손목(손목)이 편찬한 일종의 견문록이며 역어집(역어집)이다. 그러나 손목이 어떤 사람이며, 무슨 의도로 이 책을 펴냈는지에 대하여는 믿을 만한 기록이 없다. 다만 이에 대하여 추측을 가능케 하는 것은 민국판(민국판) <설부(설부)>의 <계림유사> 첫머리에 "....봉사고려국신서장관....."이라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손목은 송나라 사신의 일원인 서장관으로 고려에 와서 고려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고려어에 대해 관심을 가져 그것을 수집하여 돌아가 계림유사를 펴낸 것으로 추측된다. 계림유사는 그 당시 고려의 풍토습관, 국가제도, 고려어등 여러 방면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원작에는 <표문집(표문집)>이 첨부되어 있다. 그러나 계림유사는 그 전부의 내용이 후세에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원나라 시기 도종의가 편찬한 <설부(설부)>에 간단한 고려의 이야기와 방언이라는 제목아래 수록되어 있다. 또한 위에서 제시한 민국판(민국판) <설부(설부)>본이 있으며 판본에 따라 발견된 계림유사의 이본은 약 20여종에 이른다. 계림유사를 연구하는데에 반드시 필요한 문제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진태하 교수는 그의 논문에서 다음과 같은 항목을 상세히 고증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약 9세기전에 한자의 중국음으로 고려어를 표기한 계림유사의 역어부분을 정확히 해석하려면, 적어도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상세히 고증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