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의 종업원관리] 소매업에서 종업원관리 중요성과 특성, 소매업 인적자원모집과 선발관리, 종업원 보상제도, 우리나라 소매업계 종업원관리

소개글

[소매의 종업원관리] 소매업에서 종업원관리 중요성과 특성, 소매업 인적자원모집과 선발관리, 종업원 보상제도, 우리나라 소매업계 종업원관리

목차

소매의 종업원관리

Ⅰ. 소매업에서 종업원관리의 중요성

Ⅱ. 우리나라 소매업계의 종업원관리 현실

Ⅲ. 소매업과 개인적인 특성

Ⅳ. 소매업에서 인적자원의 모집과 선발관리

가. 내, 외부 잠재인력자료의 검색
나. 지원자의 검토
다. 지원서류
라. 주변사람에 의한 확인
마. 개인면접
바. 시험수단의 평가
사. 신체검사
아. 최종선발

Ⅴ. 종업원에 대한 보상제도

가. 고정급제
나. 고정급 + 성과급
다. 성과급제
라. 그 외 혜택

본문내용

III. 소매업과 개인적인 특성

소매업의 현장에 가보면 손님이나 종업원이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소매점포 손님 중 80%는 2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까지의 주부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소매업이 "아줌마 장사"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물론 10대를 주요 타겟으로 맞추고 있는 캐릭터전문점이나 패션전문상가, 노년층을 상대로 하는 실버형점포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할인점, 홈쇼핑 등 대부분의 점포고객은 아줌마이다 10%가 10대나 20대 초반 그리고 60대 이상이다. 남자고객은 거의 눈에 안 뜨인다. 이와 비슷하게 종업원도 대부분의 경우 여성이다. 물론 종업원의 나이는 10대 후반에서부터 40대 중반까지의 여성이 대부분이다.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할인점의 식품매장은 30대, 40대의 주부종업원이 많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 매장의 일반 종업원이나 계산원은 20대의 미혼여성이 많다. 물론 대형매장에는 재고관리를 20, 30대의 남성들이 수행하고 있으나 그 숫자는 소매업체의 전체 종업원 숫자에 비하면 많은 것이 아니다.
워낙 여성들이 많다보니 여성의 외모와 관련된 사항들이 소매업에서는 실제 중요하게 취급된다. 소매업의 판매직원을 선발할 경우, 대부분 외모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불문율이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물건 값을 계산해 주는 계산원의 모습이 손님이 별로 쳐다보고 싶지 않은 경우 그 고객은 다시는 그 점포에 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타인에게 호감을 주는 인상이거나 적어도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지 않는 외모의 사람들을 종업원으로 채용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불문율이다. 외모와 관련하여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들(일반적으로 소매현장에서 회자되는) 중에는 다음과 같은 얘기도 있다. 손님과 종업원이 대부분 모두 10대나 20대의 남성과 여성인 편의점의 경우에는 특히 외모가 중요하다고 한다. 일본에서 알려진 바로는 편의점에서 외모가 뛰어난 남성종업원이 근무를 할 때에는 일반적인 남성종업원이 근무를 할 때보다 여성고객이 적어도 10%이상 더 점포를 방문한다고 한다. 또한 반대로 미모가 뛰어날 여성종업원이 근무를 할 때에는 보통의 여성종업원이 근무를 할 때에 비해 남성고객이 적어도 10%이상이 더 점포를 방문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이와 비슷하다는 것이 현장 실무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에 반하여 일반적인 슈퍼마켓의 경우에는 종업원이나 고객이 거의 전부 30대나 40대의 여성이다. 슈퍼마켓의 경우 여성종업원의 미모가 워낙 뛰어나면 아줌마 손님들이 "시샘해서" 점포를 오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슈퍼마켓의 임시직이건 정규직이건 여성종업원을 선발하는 경우에는 미모가 그렇게 뛰어날 여성은 채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