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2.01.0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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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저의 주관대로 뚜렷하게 작성한 여타의 리포트와는 차별화된 보고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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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初等學校(초등학교) 이후 오랜만에 原稿紙(원고지)에 적으려니 느낌이 異常(이상)하다. 反共(반공)에 관한 雄辯(웅변) 글을 썼었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내 나이도 二十(이십)대 後半(후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에 다시금 歲月(세월)의 흐름을 느낀다. 나는 歷史(역사)를 버린 나라 日本(일본)이라는 책을 택하였는데, 敎授(교수)님이 紹介(소개)해주시기 以前(이전)까지는 전혀 斟酌(짐작)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더불어 이 한권으로는 不足(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 해 주신 ‘잃어버린 歷史(역사)를 찾아서’와 ‘日本(일본)은 韓國(한국)이더라’ 라는 두 卷(권)의 冊(책)을 더 읽었다. 이번 講義(강의)를 듣고 이에 관한 여러 冊(책)들을 접하게 되면서 우리 民族(민족)의 優秀(우수)성과 逆(역)으로 日本人(일본인)이 가진 文化(문화) 劣等(열등)성에 대해 斟酌(짐작)할 수 있었다. 특히 이 冊(책)에서 소개한 內容(내용) 中(중) 七支刀(칠지도)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그에 대해 잠깐 言及(언급)하고, 나아가 日本(일본)의 歷史(역사) 歪曲(왜곡)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고자 한다.
七支刀(칠지도)와 關聯(관련)해서 아직도 이 칼이 屬國(속국)인 百濟(백제)가 宗主國(종주국)인 倭(왜)에 獻上(헌상)한 것이다 라는 主張(주장)이 提起(제기)되고 있는데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七支刀(칠지도)는 常識(상식), 文脈(문맥), 그 外(외) 여러 情況(정황)으로 봐서 宗主國(종주국)인 百濟(백제)가 屬國(속국)인 倭(왜)에게 下賜(하사)한 것이 너무도 틀림없는 明白(명백)한 事實(사실)이기 때문이다.
첫째로 常識(상식)적 側面(측면)에서 보면, 七支刀(칠지도)는 大槪(대개) 西紀(서기) 四(사)世紀(세기) 後半(후반)에서 五(오)世紀(세기) 初(초)에 製作(제작)된 것으로 推定(추정)되는데 이 時期(시기)에 全般的(전반적)으로 東(동)아시아의 强國(강국)으로 君臨(군림)하던 百濟(백제)가 統一(통일)된 國家(국가) 權力(권력)은 커녕 나라의 모습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倭(왜)의 屬國(속국)이었다는 것은 도무지 常識的(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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