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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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내용 요약 및 레포트 및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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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고

처음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책 제목이 나에게 끌려왔다. 치즈란 무슨 의미일까?
솔직히 이 책을 읽을 당시 ‘라따뚜이’ 라는 애니메이션이 나와 설마 요리에 관한 책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내 예상과 달리 경영 서적이라고 생각지도 못했다.

이 책에서 생쥐 두 마리, 꼬마 인간 둘이 주인공이다.
꼬마인간 햄과 허는 치즈창고를 발견하고 그곳에 안주해 언제나 영원하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치즈가 다 떨어졌을 때 좌절해 있던 둘 중 허는 뒤늦게라도 다른 치즈를
찾아 나선다.
생쥐 두 마리 스니퍼와 스커리는 당연히 치즈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가 치즈가
없어지자마자 다른 곳으로 찾아나서는 여행을 떠난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에 안주하려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다양한 모습의 주인공들에
비춰 충고하고 있다.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한다. 나 역시 햄이랑 비슷하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그냥 마냥 기다리는 걸 좋아한다. 이 책을 읽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연예를 시작할 경우 대부분 남자들이 대시를 하고 그저 여자들은 기다리기만 한다.
쉽게 말하자면 그저 백마 탄 남성만 기다릴 뿐 자기가 다가가지 않는다.
그렇다 이런 경우 이제 여성들도 적극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남성에게
대시할 수 있어야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려면 먼저 다가가라.
그리고 자신에게 왜 원치 않는 남자들 다가 오냐고 하면 자신을 탓해야 할 것 같다.
그 여자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기다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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