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용과 마녀
- 최초 등록일
- 2012.07.22
- 최종 저작일
- 2012.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꼬마용이 마녀를 찾아가 입으로 불을 내뿜지 못하는 고민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마음속 힘을 길러주는 동화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숲길이 벌써 어두워졌어요. 꼬마용은 갑자기 무섭기도 하구요,
‘꼬르륵~’
어휴, 배도 무지~ 고파요.
‘어떡하지? 아무래도 못 찾겠네~. 어휴 배고파.’
바로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부엉이 소리~.
“부~엉~!, 부~엉~!”
“아, 부엉이. 숲 속 밤길은 부엉이가 알지 몰라~. 그래, 그거야. 일단 부엉이를 만나보자.”
꼬마용은 이리저리 나뭇가지를 젖히고 허리를 굽혔다, 고개를 들었다하면서 부엉이 소리가 나는 쪽으로 따라가요. 오~! 부엉이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리네요.
<중 략>
세상에나~! 꼬마용이 ‘후욱! 후욱!’ 숨을 내 쉴 적마다 꼬마용의 입에서 와르르,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건, 바로바로 나비였어요. 호랑나비, 파란나비, 하얀 나비 할 것 없이 마녀 집 가득히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는 거예요, 글쎄.
“아유, 얘야. 정신이 없구나, 잠깐만 숨 좀 참고 있어 보거라. 다시 한 번 만들어보자. 아유 참, 그거 이상하네? 내가 뭘 잘 못 넣었지?”
마녀가 부랴부랴 다른 약을 만들어 왔어요.
“자, 자, 자, 자. 이걸 마셔 보거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