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실체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12.17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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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경제, 자본주의를 다룬 주제의 책을 자본주의라는 어려운 맥락과 개념을 쉽게 풀이하며 우리나라의 자본주의의 예도 제시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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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본주의라는 말은 경제, 사회분야에서 자주 나올법하지만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자본주의는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 바탕이 되며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에서부터 서비스업까지 모두 자본주의에 기본을 두고 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라는 것을 무엇일까?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라는 책을 통해 경제체제, 돈의 흐름, 이익을 얻기 위한 자본주의에 대한 실태를 경험을 토대로 우리 지구촌 사회의 문제를 일깨운다.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생산물로서 양귀비, 커피, 주석 등 세계 최대 생산량을 나타내고 있는 물품들은 하나마다 아픔들이 존재한다. 커피들을 즐겨 마시는 나라와 매일 매일 커피를 수확해도 하루에 오천원 조차 벌지 못하는 우리와는 다른 나라의 사회에 사는 사람들은 왜 사회의 이익이 모두에게 돌아가지 않는지 빼앗는 자와 뺏기는 자는 사회에 항상 존재해야 하는지 모두의 이익은 없는 것인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서운 체제를 깊이 더 알고 싶었다.
순간순간 위험이 도사리고 목숨이 위태롭고 앞날을 살아가기 위해 하루하루 마지막으로 살아가는 다른 사회는 어떻기에 왜 이들이 다리가 절단되고 한 가정의 중심이 목숨을 잃으며 양귀비를 심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회가 있는 걸까?
사회는 바른 길을 가라고 하면서 왜 살아가는 길마저 없애려고 하는 것일까?
여기서 중점적으로 볼 문제 중 하나는 아편공급의 합법화와 양귀비 근절정책이다. 물론 양귀비 재배가 의학목적이 아닌 곳에 쓰이는 경우로서 근절해야하지만 무조건적인 근절정책으로 인해 이들이 살아갈 재화가 소멸되어 사회의 정당성을 찾는다해도 근본의 뿌리, 즉 양귀비를 재배하지 않거나 밀거래를 하지 않으면 정부를 통해 받는 돈은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의 맥락을 이처럼 두고 있지 않는 한 최대한의 방법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방법인 인도와의 경쟁상품으로서 아편공급의 합법화에서도 문제가 있다. 대중화 되어있는 합법화에서는 의약적인 목적이 있지만 아편이 그나마 보편화 되어있는 나라에서도 대중인식과 상품구매에서 보편화 되어있지만 공개적으로 윤리적 소비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유통되는 과정의 차이로서 선진국들이 만들어 놓은 자본주의 틀 안에 이점은 쟁취하며 남은 거품들은 탄자니아나 아프가니스탄 등 많은 나라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며 이러한 내막을 알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은 노동력을 수탈, 약탈 해가도 아무 말도 못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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