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찌개, 완자탕 조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3.03.12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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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선찌개
2. 완자탕
3. 국
4. 찌개
5. 명태의 다양한 이름
6. 느낀점
7. 평가
8. 출처
본문내용
생선찌개
생선찌개는 고추장과 고춧가루로 맛을 낸 국물에 조기 ․ 동태 ․ 대구 등의 흰살생선과 무 ․ 고추 ․ 쑥갓 등의 채소를 넣어 끓인 얼큰한 찌개이다.
- 생선의 머리부분은 오래 끓이면 국물색이 탁해진다.
- 찌개를 끓일 때 생선을 나중에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 재료손질 → 물,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넣어 끓이기 → 무, 생선, 호박, 두부, 홍고추, 풋고추, 생강, 마늘 넣기 → 실파, 쑥갓 넣기 → 그릇에 담기
완자탕
완자탕은 쇠고기를 곱게 다져 동그란 봉오리처럼 빚은 완자를 육수에 끓인 맑은 국으로, 궁중에서는 ‘ 봉오리탕 ’, 민간에서는 ‘ 모리탕 ’ 이라 불리었다.
- 완자를 팬에 지질 때 기름을 적게 두르고 지져낸 후에 종이를 깔고 기름기를 제거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다.
- 완자는 육수에 잠시 넣고 끓이기 때문에 완자를 지질 때 거의 익혀 준다.
- 완자는 오래 끓이면 옷이 벗겨지고 국물도 탁해진다.
국
- 한국 고유의 말로는 ‘국’, 한자를 받아들인 말로는 ‘ 탕(湯) ’이라 하여 ‘국’의 높임말로 사용한다.
- 국은 반상에 따르는 경우도 있고, 설렁탕, 곰탕, 갈비탕처럼 밥을 한데 말아서 먹는 국밥도 있다.
- 국의 종류는 맑으장국, 토장국, 곰국, 냉국으로 크게 나눈다. 국의 재료는 생선, 어패류, 채소류, 해조류 등 거의 모든 재료가 다양하게 쓰인다.
- 국을 정할 때는 계절, 밥의 종류, 반찬의 내용 등에 따라 맛과 색채감, 영양소가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한 다.
- 맑은국은 소금이나 청장으로 간을 하고, 토장국은 된장, 고추장으로, 곰국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 여름철에는 오이, 미역, 다시마 냉국 같은 약간 신맛이 나는 냉국을 시원하게 만들어 입맛을 산뜻하게 돋 운다.
- 국물을 끓일 때 고기는 질긴 부위로 사태나 양지머리를 많이 사용하는데, 흐르는 찬물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핏물을 뺀 후 찬물에서부터 끓이며,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냄비보다는 두꺼운 알루미튬통에 끓이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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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우리 음식 / 이정희 이애자 공저 / 도서출판 효일 / 200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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