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에서 배우는 혁신의 지혜
- 최초 등록일
- 2013.03.30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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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혁신을 주제로 하여 작성한 파일입니다.
혁신경영, 혁신전략관련하여 실예를 들어 사용하기에 품질이 좋은 자료 입니다.
목차
1.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
2.코끼리 아저씨의 족쇄
3.날고 싶지 않은 독수리
4.조개론-변화의 대열에 함께 서자
5.벌과 파리의 환경대응 방식
6.고슴도치와 여우의 전략
7.개미와 거미의 일하는 방식
8.개미와 베짱이의 노동관
9.새끼 거북의 역할분담과 협력
10.개미의 2.6.2 법칙
11.메기론-적절한 자극과 건전한 위기의식
12.기러기론-리더의 중요성
13.벤허의 말 다루기
14.토끼와 거북이, 실패학
15.갈매기의 꿈
16.변화를 선도하는-100마리째 원숭이
본문내용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1회용 계란 후라이!" 사람은 누구나 自己만의 아집과 편견과 고정관념의 껍질에 둘러 쌓여 있다. 스스로 구속하는 비좁은 마음 속에서 답답함을 못 이겨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것이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자기 혁신은 바로 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데서부터 出發한다. 조직혁신 역시 이 벽을 깨야만 가능하다. 의식의 벽, 제도의 벽, 관행의 벽, 조직의 벽 등등 우리 조직 속에는 또 얼마나 많은 벽이 있는가? 문제는 나이가 많을수록, 경험이 많을수록, 지위가 높을수록 그 벽이 두텁다는 것이다. 그 두꺼운 껍질은 누구도 다른 사람이 깨주기 어렵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 한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부화과정이 바로 「自性反省」이다. 철저한「自性反省」없이 자기혁신, 조직혁신은 불가능 하다. (고인수 `반성의 힘`에서)
<중 략>
갈매기의 꿈
우리동요에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 싣고 / 희망에 찬 아침바다 노저어가요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매일매일 아침 출근길이 이와 같이 꿈과 목표와 희망이 있는 즐거운 출근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꿈꾸는 젊음이 세상을 바꿉니다. 머리를 높이 치켜들고 희망의 물결을 붙잡는 한 인간은 영원히 젊게 살 수 있습니다. (고인수 `실패를 두려워 말라`中에서)
변화를 선도하는-100마리째 원숭이
1950년 일본의 미야자키현 고지마라는 무인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 곳에는 원숭이가 20여 마리 살고 있었는데, 이들의 먹이는 주로 고구마였습니다. 원숭이들은 처음에는 고구마에 묻은 흙을 손으로 털어 내고 먹었는데, 어느 날 한 살 반짜리 젊은 원숭이 한 마리가 강물에 고구마를 씻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원숭이들이 하나, 둘 흉내내기 시작했으며, `씻어 먹는 행위`가 새로운 행동 양식으로 정착해 갔습니다. 고구마 씻기를 하는 원숭이 수가 어느 정도까지 늘어나자, 이번에는 고지마섬 이외 지역의 원숭이들 사이에서도 똑같은 행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불가사의(不可思議)하게도 이 곳에서 멀리 떨어진 다카자키산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 서식하는 원숭이들도 역시 고구마를 씻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서로가 전혀 접촉이 없고, 의사소통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마치 신호를 보내기라도 한 것처럼 정보가 흘러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