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라이어
- 최초 등록일
- 2013.04.01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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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
2. 멀티 플라이어는 어떻게 사람들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가? ?
3. 디미니셔와 확실히 구별되는 멀티플라이어의 5가지 원칙
1) 인재를 끌어 당기고 최대한 활용한다.
2) 최고의 생각을 요구하는 열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3) 도전의 영역을 넓힌다.
4) 토론을 통해 결정한다.
5)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심어준다.
4. 시사점
본문내용
1.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할 수도 있다. 겉으로 드러난 두 리더의 역량의 차이는 거의 없다. 오히려 디미니셔가 되어버린 리더가 더 똑똑하고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디미니셔는 똑똑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다. 자신의 생각에 고착되어 남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타인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고는 자신의 방법만이 옳다고 믿고 자신이 모든 것을 이끌어 가다 보니 인력의 낭비가 생기고 조직이 원활하게 운용되지 않는다. 즉 자신이 없으면 조직이 본연의 기능을 못한다고 생각한다.
두 리더의 역량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멀티플라이어와 디미니셔의 성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멀티플라이어는 조직원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여건을 만들고, 그 능력을 끌어낸다. 반면 디미니셔는 그들의 역량을 50%밖에 활용하지 못한다. 성과 면에서만 보면 두 리더의 성과 차이는 두 배의 차이가 난다.
저자는 책에서 멀티플라이어를 재능자석, 해방자, 도전자, 토론 주최자, 투자자로 말하는 반면 디미니셔를 제국건설자, 독재자, 전지전능자, 결정자, 간섭자로 Define하고 있다.
이는 비단 서방국의 사례뿐만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서도 볼 수 있다. 여느 회사에서건 이런 유형의 리더가 존재 한다. 다만 스스로가 이를 자각하지 못하고 스스로가 하는 방법 혹은 태도가 최선이라 스스로 믿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자각에서부터 각자가 혹은 조직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여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다. 스스로 자각이 없이는 발전이 어렵다. 그렇다면 이런 스스로의 자각을 어떻게 유발 시킬 것인가? 이것이 해답이 아닐까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