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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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듣기가 어려운 이유
: 제한된 단기 기억 용량. 주변으로부터 유입되는 엄청난 양의 정보 모두 다 수용 불가능 → 선택적 지각
: 의식적인 주의집중 선행 but 주의집중 방해하는 여러 유형의 소음, 자기중심적 사고, 방어적 성향 등 있음
: 말하는 속도보다 빠른 청자의 사고속도 → 잔류사고 여유
: 추론과정에서의 성급한 판단, 즉흥적 추론, 과일반화 → 내용 왜곡 쉬움
- 구두 언어 소통 성격 : 구두언어성, 상호교섭성(2009에서 듣기, 말하기 통합제시), 관계성, 사회문화성
- 듣기 3유형
① 분석적 : (=비판적 듣기) 상대방의 말을 이해, 비판, 사고하며 듣기. 모든 순간에 분석적 듣기 X. 잔류사고 100% 활용한 듣기
② 공감적 : 상대를 깊이 이해하겠다는 관점에서 보이는 수용적 자세 듣기. 교사가 필요. 상대로 하여금 자신의 말을 끝까지 최대한 많이 할 수 있게 유도(집중, 격려, 침묵 매우기 X, 반영, 이야기에 대한 공감적 반응)
③ 대화적 : 상대방의 말에 대한 피드백 해주며 듣기 (분석+공감 포괄),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 내 틀에 맞게 들으려 하지 말 것
∴ 듣기 = 언어적+비언어적 행위 둘 다 사용해 표현. 가만히 듣는 것 X → 상호작용
- 말하기 시 유의점 : 상황을 잘 고려(어떤 공간/청자), 목적을 잊지 말 것. 추상적 어휘보다는 구체적 자료, 비유적 이야기, 속담, 그림, 그래프 사용 good. 발음속도, 정확성(쉽고 짧게 구어체로)
- 말하기 2유형 : 아이디어 표현 + 자아 드러내기(지나치지 않게)
① 아이디어 표현
② 자아 드러내기 : 말하는 상대에게 적절한 자아 드러냄으로써 함께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더불어 살아간다는 느낌을 줌 (사회적/문화적/개인적 자아가 있음)
- 듣기 말하기 교육의 내용
* 2007 개정 교육과정 :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구어활동임에도 불구하고 듣기, 말하기 별도의 영역으로 구분 제시 → 표현, 이해활동으로 나눴던 관습적 태도에 기인 but 단독 사용 X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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