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향신료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3.06.05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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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향신료란
2.나라별 향신료
1)한국
2)중국
3)일본
4)서양
본문내용
1. 향신료란
영어로 스파이스(spice)라 하며, 스파이스라는 말의 어원은 후기 라틴어로 ‘약품’이라는 뜻인데, 한국어의 ‘양념’에 해당된다.
향신료는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 상상 이상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었다. C.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바스쿠 다 가마가 아프리카 남단의 희망봉을 돌아 인도까지의 항로를 개발한 일, 마젤란의 세계일주 등의 목적의 하나는 스파이스, 즉 향신료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것을 계기로 유럽인들의 세계 식민지화가 시작된 것이다.
유럽인들이 향신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로마가 이집트를 정복한 후부터이며, 그 당시 귀중하게 생각되었던 향신료는 인도산(産)의 후추와 계피였다. 무역풍을 타고 인도양을 건너 홍해를 북상하여 이집트에 달하는 항로가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1세기의 박물학자인 G.S.플리니우스는 “후추같이 영양도 아무것도 없는 것 때문에 매해 5000만 세스루티우스의 돈을 유출하고 있다”라고 개탄하였다. 그러나 로마는 자력으로 운반해 왔기 때문에 싸게 사용할 수 있었다.
<중 략>
◎ Fennel (휀넬)
딜(Dill)과 향이 비슷하며 씨를 이용한다. 생선요리, 수프, 빵에 사용하며 줄기는 요리에도 많이 이용한다.
◎ Garlic (마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이태리요리에 많이 사용한다. 생선, 육류, 수프, 소스, 버터, 샐러드 등에 사용한다.
◎ Nutmeg (육두구)
넛멕 열매의 핵(核)이며 쓴맛과 독특한 방향을 가지고 있다. 육류와 생선요리의 냄새제거, 과자류 등에 사용한다. 예전에는 구충제로 많이 쓰였다.
◎ Paprika (파프리카)
피망의 일종으로 스페인, 미국, 칠레 등에서 생산된다. 약간 단맛과 산뜻한 맛을 가지며 색상이 다양하므로 많은 음식에 장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류, 어패류, 샐러드 드레싱, 채소류, 그레이비 소스 등에도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