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보다 간식을 좋아하는 당신에게(부제: ‘행복은 혼자오지 않는다‘ 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체적으로 책은 여섯 파트로 나뉜다. 각 장 제목의 시작은 언제나 책 제목과 동일한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이다. 작가가 강조하고 싶은 말인 것 같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말이다. 여섯 파트는 또다시 깨알같은 이야기로 나뉘어져 있다. 각각의 이야기 모두 재미있어서 소개하고 싶으나, 두가지만 소개하겠다. 미신의 효험 부분에서는 과거의 나를 반성했다.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핑계를 대는 나. 세계가 불평등하고 운이 그때만 안 좋았다고 몇 번을 되뇌인 나. 싫었다. 행복지침서에 쓰여있는 대부분의 조언들은 무시해도 좋다 라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다.
긍정심리학에 대해 언급한 부분도 나의 생각과 맞아서 무릎은 탁 쳤다. 긍정심리학이라는 분야는 최근 15년간 유행했던 학문이었다. 너도 나도 긍정과 관련된 책을 써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