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즈니스문화와 협상전략, 도서관에서 직접참고문헌찾아작성

목차

1. 서론
1)중국이란

2.본론
1)중국 비즈니스 문화와 협상전략
(1)중국인 이해하기
(2)중국시장 이해하기

3. 결론

본문내용

중국이란
중국의 국토 면적은 우리나라의 50배에 달하고, 인구는 우리나라의 25배이다. 전국적으로 55개 소수 민족이 분포해 있으며, 그 중 한족이 90%에 해당하며 소수 민족은 10%에 불과하다. 일반적으로 북방 민족은 키가 크고 피부도 하얀 편이다. 남방 출신은 키가 작고 피부가 검은 편이다.
중국은 지역마다 방언 수준이 아닌 독특한 언어가 있어 상호 교류가 불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난다. 중국의 TV에는 법정 재판 과정 중계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이 통하지 않아 통역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특히 관동어와 북경어는 전혀 다른 언어 같기도 하다.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로서, 정부의 시책이나 문화 정책이 시민들의 생활 깊숙이 영향을 미친다. 중국의 자부심인 동양적 유교 사상은 중국보다 한국이 더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국의 TV드라마가 엄청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그들이 잃어 버렸던 동양 사상을 잘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비즈니스 문화
한 나라의 비즈니스를 알려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여야 한다. 중국인은 자부심이 강해서 문화적 가치를 지키는 것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중국인 이해하기
저맥락 문화에 속하는 중국은 관계를 상당히 중요시 여긴다. 중국을 관시(관계)의 나라라고 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중국인들은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자신의 몫이지만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관계라고 본다. 따라서 사람을 볼 때 그가 누구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인가가 더 위력을 발휘한다.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백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중국의 입학원서에는 반드시 추천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추천서의 서명에 따라 그 위력이 달라진다고 한다. 중국의 속담 중에 “사내대장부의 원수 갚기는 10년이 걸려도 늦은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한 번 관계가 틀어지면 중국에서 사업은 다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호감도 상승이 매우 중요한데, 상대방을 치켜세우거나 거래의 장밋빛 전망을 설명하면 효과적이다. 그렇다고 중국 고위 인사와 식사 한 번 했다고 해서 관시가 성립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좋은 거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중국진출, 이것만은 알고 하자.』 구본민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2004.2.20
『국제 비즈니스, 문화가 좌우한다.』 게리 페라로 지음. 곽무섭 옮김. 창해. 2004.2.28
『중국에 가서 네 꿈을 펼처라.』 조평구 지음. 머니플러스. 2007.3.20
『중국을 알면 황금이 보인다.』 이창영, 고명옥 지음. 현대미디어. 2000.1.10
『차이나 마케팅』 쉬중멍, 장서우웨이, 쉬훙타오 지음. 백은영 옮김. 은행나무. 2003.3.11
『차이나 아메리카』 헨델 존스 지음. 홍윤주 옮김. 지식프레임.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