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관리][조직]조직관리의 지침, 조직관리의 기능, 조직관리의 요소, 조직관리의 업무분장, 조직관리의 관리자성별, 조직관리의 상관부하간 신뢰, 향후 조직관리의 발전 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조직관리의 지침
1. Creative Leader
2. 사장의 역할
3. 최고책임자로서의 노력

Ⅲ. 조직관리의 기능
1. P
2. O
3. S
4. D
5. C
6. R
7. B

Ⅳ. 조직관리의 요소
1. 분업(division of labor)
2. 통합(coordination)
3. 권한체계(hierarchy of authority)
4. 공동목적(common goal)

Ⅴ. 조직관리의 업무분장

Ⅵ. 조직관리의 관리자성별

Ⅶ. 조직관리의 상관부하간 신뢰
1. 상관의 특성에 대한 인지와 상관에 대한 신뢰의 문제
2. 상관부하간 신뢰에 있어서 관계의 친밀성의 문제
3. 상관-부하간 관계의 친밀성에 대한 상황적 요인의 영향력

Ⅷ. 향후 조직관리의 발전 과제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민주주의는 그 본질적 가치로서 자유와 평등을 추구한다. 이는 그 무대가 조직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조직민주주의는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주요 의사결정과정에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민주적 시민권을 부여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시민적 권리를 바탕으로 해서 조직구성원들이 조직의 주요 의사결정과정에 평등하게 참여하는 권력균점의 조직체계를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조직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권력의 공유」를 통하여 권력의 불균형에서 오는 정치적 갈등을 극복하고, 나아가 「잉여의 소유와 분배에의 참여」를 통하여 경제적 갈등구조를 해결하는데 있다 하겠다. 이는 자율성을 바탕으로 한 의사결정과 임금결정에의 참여를 통하여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의사결정참여의 폭을 확대하기 위하여 조직구조 그 자체를 권위적인 것으로부터 민주적인 것으로 재편성하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수직적 관리를 대신하여 수평적 관리 즉, 위원회 내지는 「팀」제가 제창된다. 또한 조직의 계층마다 민주제를 도입하고자 하여 최고위계층의 의사결정에 종업원 대표를 참여시키는가 하면, 직장「레벨」에서의 민주화를 위하여 자율적 작업집단의 편성이나 자율성을 갖는 직무재설계가 추진되기도 한다. 조직의 상하계층에 있어서의 이러한 민주제도는 상호작용을 통하여 조직전체에 대한 민주화에 상승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 략>

3. 상관-부하간 관계의 친밀성에 대한 상황적 요인의 영향력

부하와 상관과의 관계의 친밀성의 향상은 상관 개인의 인식과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조직의 구조와 분위기가 그러한 행동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형성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 연구의 결과가 주는 중요한 시사점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조직의 구조가 분권적이며, 개인의 능력에 따른 공정한 인사정책 및 관행이 형성되어있다는 부하의 인지가 상관과의 관계의 질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이는 조직의 구조와 분위기가 상관의 신뢰행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참여와 자율을 보장하는 분권적인 조직의 구조와 분위기는 상관으로 하여금 부하와의 개방적인 의사소통과 권한의 위임을 조장한다. 이에 반해 집권적이고 고도로 통제된 조직에서 상관은 부하에 대한 신뢰행동을 보여주기 어렵다. 또한 개인의 업무성과에 근거한 보상이나 평가관행이 확립된 조직의 경우, 상관은 부하와 보다 개방적인 의사소통을 시도하고 보다 많은 참여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경험적 연구결과도 있다(Taylor, et. al., 1995: Whitener, et. al., 1996: 520).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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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연, 조직관리체제에 관한 연구, 군산대학교, 1999
최병권 외 1명, 조직관리에 혁신바람이 분다, 엑설런스 코리아,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