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논에 관한 고찰 리포트

소개글

메논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내용 요약
2. 감상

본문내용

1. 내용 요약
메논은 소크라테스에게 ‘탁월함’에대해 물어본다. 이 탁월함이 가르쳐질수 있는것인지,또는 배울수 있는것인지에 대해 물어본다. 오만한 태도의 메논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소피스테스의 가르침을 믿고있는 메논에게 비판과 풍자를 사용해서 대답한다.
자신은 탁월함이 가르쳐지는것인지 아닌지 알지 못한다고 하고 자기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자책하는 말을 한다. 자신은 이에대해 주위에 아는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 알지 못한다고 하지만 메논은 이에대해 소크라테스가 고르기아스를 만났다는 것을 알고있는데 왜 알지 못하냐고 되묻는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자신은 기억력이 좋지 안다며 고르기아스가 왔었는지 왔었다면 자신이 만났었는지 무슨대화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자신을 낮추어 말한다. 오히려 메논에게 고르기아스의 생각과 메논의 생각이 비슷하지 않냐고 되물어 보며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한다.

<중 략>

상대방의 동의하는 부분에 관해서만 자신의 논의에 근거로 삼고 상대방이 반대하거나 조금이라도 동의하지 않을 경우 다른 예시를 들어 설득을 시키지만 이 부분에 관해선 자신의 논리에 근거로 삼지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뒤쪽으로 가서 소크라테스와 메논의 대화에서 메논의 노예가 등장한다. 이때 소크라테스는 가르침과 상기에 대해 노예를 들어 예시를 말한다. 노예에게 조금씩 상기를 시킨다고 하는데 ‘주석’에서는 소크라테스가 노예에게 곱셈의 개념을 알려준다고 나와있다. 상기와 가르침이 그럼 차이가 없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상기라는게 과거 인간이 알고있는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것이고 가르침은 인간이 모르는 앞으로의 것을 알려주는 것인데 현제와 과거라는게 별다르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