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은 예술이다' 를 읽고 (독후감, 줄거리)
- 최초 등록일
- 2013.12.26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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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 과제물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 높은 퀄리티는 아니지만 책의 전반적인 내용이 들어있어서
레포트 작성하실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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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가 있다는 것을 미리 알지 못하고 시험기간이 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지사항을 봤더니 과제가 있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 이었다. 그래서 급하게 책을 구하려고 이곳저곳 도서관을 찾아보았으나 모두 빌려간 상태라서 서면에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이곳에도 없다고 하여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읽었다. 책이 도착했을 때 표지를 보면서 ‘아 너무 딱딱하게 생겼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책을 읽어 나갈수록 그런 딱딱한 느낌보다는 어려운 용어 이야기들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고 스티브잡스, 삼성전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의 우리에게 생소하지 않은 예시를 들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나에게 있어서 기술이라는 말도 생소한데 예술은 더욱 생소한 말이었다. 그래서 책을 천천히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책을 제일 처음에 펼치면 ‘기술은 예술이다’의 탄생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2008년 초반 지식경제부를 떠나 한국 산업기술재단 이사장을 맡은 후 다시 우리 산업 기술을 평가해보았을 때, 진정한 선진 산업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질적 전환이 필요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우리나라의 제품들이 세계 시장에서 호응을 받고 있지만 기술 이외의 다른 어떠한 부족한 점이 여전히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하다 해결책을 준 것은 선진국의 체험이었다. 그 곳에서는 기술과 기술의 간의 융합을 넘어서, 기술과 예술이 하나가 되어야 고부가가치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는 생각이 명로하게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한국 산업기술재단의 이사장으로서의 활동의 목표가 분명해졌고, 화두는 항상 ‘기술은 예술이다’ 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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