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와구더기감상문

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치즈와 구더기라는 책을 가장 처음 접해 본 것은 몇 달 전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은 나의 룸메이트 녀석이 이 책을 빌려오면서였다. 치즈와 구더기? 책제목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책을 슬쩍 열어보았는데 영 아니었다. 겉 표지에는 16세기 한 방앗간 주인의 우주관이라고 적혀있었고 내가 관심이 없어하는 종교적인 이야기에 관한 글임을 곧 알게된 나는 바로 그 책에 손을 떼 버렸다. 60페이지 정도에 달하는 지루해 보이는 서문도 그 책을 보고싶은 엄두가 나지 않게 하는데 한목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