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 대한 교사의 애정은 어디까지 허용 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4.04.15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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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상황설명 및 이해관계자 분석
1. 문제 상황 설명
2. 이해관계자 분석
Ⅱ. 논점
Ⅲ. 정당성 판단 과정
1. 법적 정당성
2. 교육적 정당성
3. 윤리적 정당성
Ⅳ. 해결방안
본문내용
본 딜레마 상황의 이해관계자는 총 다섯 명으로서 민교사, 진석이, 다른 학생들, 학부모, 교장선생님이 있다. 각각의 이해관계자의 상황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① 민교사 : 교사로서 진석이에게 상담을 해 줌. 진석이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음.
우연히 만나 밥을 사준 것일 뿐, 편애가 아니라고 생각함.
② 진석이 : 민교사를 믿고 따르며, 민교사의 조언에 고마움을 느낌.
③ 다른 학생들 : 민교사가 진석이를 편애한다고 생각. 민교사에게 섭섭함을 느낌. 진석이에 대한 질투를 느낌.
④ 학부모 : 민교사가 진석이를 편애한다고 느껴 기분이 좋지 않음.
민교사의 태도가 학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봄.
⑤ 교장 : 민교사의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보지만, 초임교사로서의 실수라고 봄.
<중 략>
또한 진석이와 역곡역에서 만나 함께 ‘식사’를 한 것 역시 다른 학생들의 시점에서는 편애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과 저마다 밥이나 간단한 다과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해결방안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학생과 역곡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다면, 그 학생과도 식사를 하는 것이다. 이로서 진석이와의 식사는 편애가 아닌 단순한 반가움과 친근함의 표시였음을 보여줄 수 있다. 이렇듯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과의 상호 교감이 이루어지고, 이러한 학생 개개인과 친밀한 관계가 형성된다면, 학생들 역시 자연스럽게 편애에 대한 분노가 사그라질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