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 최초 등록일
- 2014.07.2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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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계 3위 컨테이너 선사, ‘ CMA CGM ’
2. CMA CGM사의 모라토리엄 선언
3. CMA CGM, 회복 기미 보인다
4. CGM CMA사의 미래
참고 자료
본문내용
CMA CGM은 CMA CGM은 전 세계 126개국 216개 항구를 이용해 76개 주요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세계 3위의 컨테이너 회사로, 프랑스 안에서는 1위의 기업이다.
1977년 CGM 꽁파니 제너럴 마리팀과 MM사를 합병해 프랑스 정부가 운영하다 1996년 민영화하면서 CMA에 매각돼 현재의 CMA CGM이 되었다. 이후 1998년 호주의 ANL사를 인수하고, 2005년 프랑스 내 라이벌인 델마스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으로 외형을 키워왔다. 하지만 공격적인 인수합병에 대규모 자금을 동원한데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상물동량마저 크게 줄어들면서 현재의 부채규모는 35억 유로(한화 6조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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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서 2008년까지 연간 10% 이상의 무역성장세를 이뤘던 시기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부분의 선사들은 거대한 자본지출로 많은 선박을 주문했으며, 이는 금리와 신조가의 엄청난 상승을 발생하게 했다. 그 중에 CMA CGM 기업이 포함 되어 있었다.
각 기업들은 과도한 경쟁에 불타올라 그들의 선복을 엄청나게 늘려나갔으며, 엄청난 금액을 은행에서 대출을 하였다. 상위 18개 원양선사, 2004년부터 5년간 73% 선복확대로 경제위기 충격으로 주요선사 경영난 심화가 되었다. 또한 2013년까지 31%의 추가 선복이 발주된 상태이다. 이러한 원양선사들의 ‘광적인’ 발주는 비난받을 소지가 있다.
그러나 포스트 파나막스선 이후 이뤄진 ‘규모의 경제’ 하에서 대부분의 선박이 주문되었고, 한 경쟁자가 시작하면 모든 회사들이 따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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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CMA CGM의 극동-남아공-극동 무역 항로의 서비스를 개시한다. 아시아와 남아프리카를 연결하는 WAX 서비스를 통해 남아프리카의 최대 항인 더반항을 기항할 예정이다.
CMA CGM의 WAX 서비스는 2,600teu선박 11척이 로테이션으로 배선되며 칭다오, 상하이, 포트클랑, 더반, 테마, 콜롬보 등을 기항한다. CMA CGM측은 “이 새로운 항로는 아시아-남아프라카 간의 강력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마켓에 대한 CMA CGM의 그물망을 넓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 자료
CMA CGM 홈페이지
해양한국(http://www.monthlymaritimekorea.com)
한국선주협회, 원출처 : J.O.C, 7.27
'CMA CGM 모라토리엄’ (http://www.cyworld.com/marketwizard/3038681)
네이버 캐스트 ‘모라토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