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세계화 사업
- 최초 등록일
- 2014.08.06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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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MB정부의 대표적 사업인 4대강과 더불어 영부인 사업으로 불린 한식 세계화 사업의 허 와 실을 보여 드립니다.
목차
1. 한식 세계화 사업 경위
2. 사업 경과
3. 결론 및 평가
본문내용
한식을 지구촌 식탁 위로
한식의 세계화 사업은 4대강 사업과 더불어 MB정권에 대표적인 예산 낭비 정책 사업이다.
한식의 세계화 사업은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깊이 관여하였으며 영부인을 명예회장으로 선임하여 영부인 사업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식의 세계화 사업 추진 경과는 다음과 같다.
<중 략>
2009년 시작된 ‘한식 세계화 사업’이 명확하고 구체적인 성과도 없이 2013년까지 총 931억 원의 예산만 소모하고 있다. 한식 세계화 사업은 2009년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의 기획으로 ‘한식 세계화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시키며 시작되었으며 추진단에는 농림수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외교통상부, 지식경제부, 청와대 대통령실, 한식재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다양한 정부부처 및 행정기관 등이 참여했다.
다수의 정부부처와 기관이 참여해 4년째 진행해온 사업이지만 아직 명확한 마스터 플랜이나 장기 로드맵조차 수립하지 못했다. 예컨대 50억 원이 지원되는 ‘뉴욕 맨하탄 플래그쉽 한식당 개설사업’은 미국 뉴욕 한복판에 한식당을 개설해 뉴욕의 랜드 마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졸속으로 추진해 사실상 사업이 중단됐다. 더 큰 문제는 사업 중단으로 불용 처리해야 할 예산 50억 원을 연구용역·한식 사이트 개편 등에 전용했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