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습관의 재발견(Mini Habits)

목차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습관이란 무엇일까
4. 작은 습관 프로젝트
5. 골든 푸시업
6. 우리의 뇌는 느리고 게으르도록 진화했다
7. 동기는 믿고 의지할 수 없다
8. 나의 3주는 당신의 3달보다 더 길다
9. 나오며

Ⅱ. 저자 소개 : 스티븐 기즈(Stephen Guise)

본문내용

Ⅰ. 도서감상문
1. 들어가며
이번에 접한 책은 <습관의 재발견>이었다. 사람들은 좋든 나쁘든 다들 자기만의 습관을 갖고 있다. “이런 습관의 발견을 통해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요 내용인 듯하다. 모든 일의 출발은 첫 걸음에서 시작하고, 운명의 출발도 사소한 작은 습관에서 시작한다. 연초에는 많은 사람들이 계획을 거창하게 세우지만 1개월도 못가서 그 계획이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당장 나부터도 그랬으니까...
거창한 계획도 실천하기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다. 거창한 계획 앞에서 행동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의기소침해지면서 자신감만 떨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통계적으로 새해 결심이 성공할 확률은 8%라니. 그 정도일 줄 몰랐다. 새해를 출발하면서 세웠던 계획들이 허무할 정도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하긴 그 많은 계획을 모두 실천했다면, 벌써 나부터도 뭔가를 이뤘을 것이다.
이 책의 원제는 ‘Mini Habits’로 ​저자는 어떻게 하면 작은 습관 프로젝트를 통해서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실패하기조차 어려운 아주 작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인데 저자는 이 과정을 위해서 팔굽혀펴기 한 번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이렇게 작은 습관부터 시작하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는 걸 작가는 미리 잘 알고 있었던 것일까? 아무래도 이 말은 자신의 시행착오 속에서 얻어낸 매우 값지면서도 명쾌한 진리가 아닐까 싶다. 비록 작은 행동이지만 큰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부분이고, 예상치고 못했던 자신의 한계를 좀 더 폭넓게 열어주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내가 지킬 수 있는 그런 습관부터 서서히 시작하면 무리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쉽게 지쳐버리지 않기에 점점 범위를 넓혀가면서 나의 가능성을 검증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