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택시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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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앞두고 8월 23일에 일본의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났다. 처음 가는 일본이었기에 모르는 것, 궁금한 것이 많아 불 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 후쿠오카 여행책도 구매해보고, 블로깅도 해보고, 일본에 다녀온 지인들의 이야기도 들었다. 지인을 통해 들은 이야기 중 하나는 일본 택시를 타지 말라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일본의 기본요금은 한국 택시의 기본요금보다 훨씬 비싼 7000원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리곤 비싸지만 꼭 한번 타보는 것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유인즉슨 일본 택시가 한국 택시에 비해 좋다는 것이었다. 첫 번째, 택시 승하차시에 택시의 문을 고객이 직접 여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닫힌다는 것이다. 친구가 찍어온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했다. 두 번째, 기사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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