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거의 모든것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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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음료수는 콜라! 아무도 부인하지 못 할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면 단연 커피일 것이다. 커피 믹스는 집이나 회사 등 손님이 왔을 때 가장 쉽게 대접할 수 있는 그런 차가 되었고, 과거 우리나라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기보단, 사업 얘기 등 공간을 빌리는 곳에서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고, 이런 커피를 자신이 만들어 마시기 위한 교육 시설도 많이 생겼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는 지금 커피에 열광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본인도 대학교 당시 MBC의 ‘무한도전’이라는 TV프로에서 유재석씨가 에스프레소 더블 샷을 주문하고 마시는 것을 보고 어린 마음에 멋있다는 생각에 그때부터 카페에서 커피의 순수한 맛을 느끼려고도 해보고, 커피에 대해 공부도 해 보았다. 커피는 분명 ‘차(tea)’이지만,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많아지는 또 하나의 학문 같다.이런 본인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도서를 찾던 중 커피의 역사와 산지별 원두의 특징, 커피도구와 커피를 맛있게 내려서 마시는 법 등이 모두 들어있는 「커피의 거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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